고양이를 분양 받을 때 옵션 중 하나는 이동장이나 가방입니다.
이 것은 고양이 카페 정모가 있거나 병원에 데리러 갈 때 필요합니다.
얌전한 고양이는 이동장이 필요없지만 신경이 예민한 고양이는 필수 입니다.
또한 평소에 얌전하더라도 병원에서 치료나 접종 후에는 예민 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옷에 품어서 오다가 물리거나 할퀴다가 놓쳐서 도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하우캣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것 구입하시면 됩니다.
위의 가방은 작은 것이 있고, 큰 것이 있어요.

작은 것은 일만원대 초반이며, 큰 것은 일만원대 후반입니다.

작은 주머니가 옆에 있구요. 정면에는 망이 있어서 고양이 상태를 볼 수 있어요.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한 생각  (0) 2012.03.16
헤엄치는 고양이  (0) 2012.03.14
우리집 둘째, 셋째  (2) 2012.01.01
새로 들어온 애~  (0) 2011.12.24
편안하게 자고 있는 바람  (1) 2011.1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