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의 일본 소설 코너 한켠에서 잘그린 일러스트로 나의 눈을 사로 잡은 소설이 있었으니 그 제목은 '공의 경계'였다. 서점에 가면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나오는 터라 사지는 않았지만, 표지의 일러스트는 기억에 남았다.

한 어둠의 경로에서 알게 되었는데, 극장판이 나왔다고 해서 부랴 부랴 봤는데, 역시나 그림체 하나는 빠지지 않는다. 초반부터 적나라하게도 강간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난 이런거 싫어 한다고!

보통의 애니메이션은 당하기 전에 주인공이 나서서 소녀를 구해줘야 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그렇지 않다.
짧은 시간이지만, 불량배들은 소녀가 별다른 반응이 없자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을 보여준다. 남자지만, 이런 경우는 그리 보기 좋은 장면이 아니다.

해결사에게 의뢰가 들어와서 특이한 능력을 지닌 해결사가 이를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흠... vol 1,2를 안봐서 내용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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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이 교복 같이 보이세요? 수녀복 같이 보이세요? +_+
계속 봐도 수녀복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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