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 따뜻한 우동이나 라면, 짬뽕 같은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피자 50% 문자 쿠폰을 받고서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생사발을 우선 주문했습니다. 멸치 국물에 콩나물과 파, 양배추가 들어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개운한 맛이 느끼하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 하실 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처음으로 샐러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상추와 피자가 함께 먹었습니다.

항상 피자 테두리를 남기는 분들은 좋아 하실 만하게 피자가 얇습니다.



인도 카레의 난과 맛이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비앙코 피자를 주문했을 때는 꿀에 찍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날 먹었던 메뉴 외에 냉면과 비슷한 냉사발, 장사발, 짬뽕과 비슷한 뽕사발, 닭육수로 만든 닭사발, 백사발, 비사발 등이 있습니다.

위치 :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100m 직진하시면 보여요~

만원 이상은 배달이 된다고 하나 제가 포장 주문을 해봤는데, 직접 가서 먹는 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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