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화 작가 그림형제의 '레드 라이딩 후드'를 영화한 것이 2011년 3월 개봉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빨간모자 동화 유투브 영상



유투브에서 영상을 봤지만, 해석이 안되는 이유로 동화와 영화의 이야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늑대와 빨간 모자 소재만 빌려왔다고 합니다. 제가 유투브 영상을 잠깐 봐도 상당 부분 닮은 점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판타지, 드라마, 멜로, 스릴러라고 네이버 영화에 나옵니다.
네이버 영화의 평에 의하면 트윗라이트의 다운그레이드라고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네이버의 장르에 어정쩡한 경우입니다. 하나의 장르를 밀고 갔으면,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앞서 밝혔듯이 장르에 충실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보기 위한 영화로 전락했는데, 아쉽지만 맘마미아나 클로이에서 보여줬던 연기 실력은 이 영화에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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