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파판 어드벤트 칠드런'을 봤는데,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 볼 때는 게임 FF X와 별반 차이가 없겠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지없이 무너지는 저의 생각은 처음부터 나오는 환상적인 화면에 헉... 놀랐습니다.
소묘를 하는 분이나 3D를 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인간의 신체가 표현하기 힘들며, 그 중에서 인간의 표정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파판 어드벤트 칠드런'에서는 인체의 묘사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전투신 또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게임을 약간 해본 저 역시 내용의 압박이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전투신과 사운드로 만회하며 만든 <FF 어드벤트 칠드런>에 100점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은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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