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일 중 하나가 거래처에 납품한 솔루션에 대해서 관리하는 일인데요.
가끔씩 네트워크 문제나 서버 문제, 솔루션으로 인해서 문의가 들어 옵니다.
 
그래서 차장님께서 이 책을 읽어 보라고 하셔서 주셨는데, 대학교 교재같은 느낌이라 집에서 재미없는 영화 볼 때처럼 뒤로 뒤로 하면서 봤습니다.
 
실제로 일어 날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 성능 테스트하는 것에 대해서 구구절절하게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시그마 어쩌구 저쩌구하는 수학적인 부분은 실제 업무에서까지 그리 필요성을 못느끼겠는데, 상당부분 수학적인 부분에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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