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유실물의 컨셉은 요즘 나오는 19금이아닌 18금의 수준에서 성인 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1기에서 유명한 팬티떼가 날개짓을 하며 날아 다니는 장면은 그 때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파코즌이신 현상철님께서는

뭔가 좀 야한(음란한?) 의도가 있긴 하지만 팬티로 철새를 표현하는 저런 상상력이 부럽습니다 ;;
어딘가 상상력의 일부를 거세당한듯한 우리나라 현실에선 죽어도 저런 작품(?)은 안나오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씁쓸...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일본의 덕후님들이 한 건 하셨습니다. 팬티 모양(?)으로 만들어서 체육관에서 날리네요.
대단합니다.


이번 2기 8화에서는 주인공 이카루스가 2기에서는 제대로 된 공격을 하는 듯 합니다.





2기 들어서 재미가 줄어 들었었는데, 8화에서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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