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정도 전에 예전에 근무 했었던 웹에이전시에 놀러 갔는데, 회의실에 워크샵 가서 찍은 사진이 위의 사진처럼 주렁 주렁 줄에 메달려 있었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고 생각하기만 했는데, 회사 동료 집에 놀러 갔다가 줄이랑 집게, 고리를 업어 왔다.
영화의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범인처럼 내 방의 벽을 모두 사진으로 도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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