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3달 정도 전에 예전에 근무 했었던 웹에이전시에 놀러 갔는데, 회의실에 워크샵 가서 찍은 사진이 위의 사진처럼 주렁 주렁 줄에 메달려 있었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나도 내 방 벽지를 저렇게 꾸미고 싶다'

고 생각하기만 했는데, 회사 동료 집에 놀러 갔다가 줄이랑 집게, 고리를 업어 왔다.

영화의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범인처럼 내 방의 벽을 모두 사진으로 도배하고 싶다.

'reco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몰려 온다.  (0) 2008.10.17
편두통  (0) 2008.10.12
듀오가 생각 나는 하루.  (0) 2008.08.29
야근 할려고 야식도 샀는데....  (0) 2008.08.05
8월 4일 11시에 집으로 가는 5100번 버스에서 전화 받다.  (1) 2008.08.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