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액션 영화나 애니에서는 선이 있으면, 악이 있다. 선과 악이 없다면 액션 영화는 재미가 없어진다. 스릴러 영화에서는 때로는 선이 악이 되기도 한다. (영화 The Clinic) 절대 선이 없다는 것이기도 한데, 절대 선을 믿지는 않는다. 이야기가 조금 옆으로 세었지만 이러한 서로 대립되는 구조는 관람자의 입장에서는 감정 이입 또는 대리 만족을 가지게 하기도 한다.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와서 주인공 메가마인드는 어렸을 적부터 외모와 태생 등의 이유로 왕따를 당하게 된다. 지겨운 왕따 중에 메가마인드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찾는 데 그 것은 악당 짓이었다.


어느날 메가마인드의 덫에 메트로맨이 걸리게 되고, 메트로맨의 시대는 가고, 메가마인드 시대가 왔다. 그 후 라이벌이 없어지자 메가마인드는 너무 지겨워 타이탄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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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타임용이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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