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이므로 모두의 감상 느낌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히스레저의 유작 다크나이트(배트맨 비긴즈2)가 2009년 개봉되었을 때 그 동안 다크 나이트를 그 동안 그리 재미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몰입감과 선과 악에 대한 생각들.
그 외 영화적인 연출, 연기!
히어로물 중에서 상업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부분을 담고 있어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가위질 몇 군데 한 느낌
- 경찰들이 막힌 곳에서 풀려난 뒤 우뢰매를 보는 듯한 유치한 느낌
- 너무 뜬금없이 반전으로 밝혀지는 범인
또한 히스레저의 연기를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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