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공원에서 주문한 고구마가 그저께 왔었습니다.
경비실에서 고구마 들고오느라 가볍게 볼일은 아니었습니다.





박스 왼쪽 위에 택배기사님에게 당일 배송해달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한 장의 메모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있었습니다.



프린트 된 메모가 아니라 직접 쓴 메모였습니다. ^^*



별다른 기대를 안했지만, 이렇게 정성을 다해 보내 주니 어찌나 맛있게 먹고 있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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