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hero

＊얼마전 방영했던 M본부의 에덴의 동쪽이 생각나는 드라마 제목이다.
애니메이션 제목은 넘어 가더라도 작화가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인물의 표정이 섬세하여 표정을 읽어가면서 애니메이션을 봐야할 정도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장르는 다분히 SF이다.
액션은 없고,  아주 스케일이 큰 SF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요즘 인기가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독특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있다.

주인공 타키자와는 기억을 잃어 버렸고, 여주인공 모리미가 기억을 찾아 가면서 커플이 되어 가는것 같다.
타키자와가 소속되어 있는 의문의 조직 세레스에 대해서 조사를 하게 된다......

2009.

*오래전에 '파판 어드벤트 칠드런'을 봤는데,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 볼 때는 게임 FF X와 별반 차이가 없겠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지없이 무너지는 저의 생각은 처음부터 나오는 환상적인 화면에 헉... 놀랐습니다.
소묘를 하는 분이나 3D를 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인간의 신체가 표현하기 힘들며, 그 중에서 인간의 표정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파판 어드벤트 칠드런'에서는 인체의 묘사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전투신 또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게임을 약간 해본 저 역시 내용의 압박이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전투신과 사운드로 만회하며 만든 <FF 어드벤트 칠드런>에 100점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은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 입니다.

데드 스페이스 다운폴은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동시에 제작 된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3가지 모두 제작된 경우는 흔치는 않습니다.
특히나 단순 액션 게임이 아니라 호러 게임 입니다.

미래에 이시무라호에 어떤 유물로 인해서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데, 유혈이 낭자한 애니메이션은 북미판중 처음 봤습니다.

게임은 초반에 했는데, 메뉴얼 없이 할려니 어려워서 언인스톨로 휴지통도 못 가보고 삭제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날줄 알았던 저의 예상을 깼습니다.

판타지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초반에는 지극히 평화로운 영국이나 프랑스의 19세기 정도 되어 보이는 풍경을 보여주면서 스트레이트 자켓은 시작한다.

판타지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인 마법이 이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과학으로 마법 발전시키고,  농업이나 군사, 의학등 모든 부분에서 사용이 되어 인간을 이롭게 한다. (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이;;)

그런데, 테러리스트들로 인하여 마법이 부족용으로 사용이 되거나 폭주하여 괴물로 변하는데, 이 괴물들을 퇴치 하는 사람들을 스트레이트 자켓이라고 부른다.

아래의 이미지는 프론트 이노센트와 비슷하지는 않지만, 갈무리하지 못한 이미지 중에는 프론트 이노센트와 그림체가 비슷해서 그 작가가 그린것이 아닌가 했다.

서점의 일본 소설 코너 한켠에서 잘그린 일러스트로 나의 눈을 사로 잡은 소설이 있었으니 그 제목은 '공의 경계'였다. 서점에 가면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나오는 터라 사지는 않았지만, 표지의 일러스트는 기억에 남았다.

한 어둠의 경로에서 알게 되었는데, 극장판이 나왔다고 해서 부랴 부랴 봤는데, 역시나 그림체 하나는 빠지지 않는다. 초반부터 적나라하게도 강간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난 이런거 싫어 한다고!

보통의 애니메이션은 당하기 전에 주인공이 나서서 소녀를 구해줘야 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그렇지 않다. 짧은 시간이지만, 불량배들은 소녀가 별다른 반응이 없자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을 보여준다. 남자지만, 이런 경우는 그리 보기 좋은 장면이 아니다.

해결사에게 의뢰가 들어와서 특이한 능력을 지닌 해결사가 이를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흠... vol 1,2를 안봐서 내용을 잘 모르겠다.

이 옷이 교복 같이 보이세요? 수녀복 같이 보이세요? +_+
계속 봐도 수녀복 같이 보입니다.

persona : (위키백과) 그리스의 고대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데 심리학적인 용어, 심리학에서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 성격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도쿄에 살던 준과 신은 같이 살던 친척의 형편상 아야나기시의 경찰 서장인 형과 살게 된다.
아야나기시로 오면서 준과 신은 페르소나라고 하는 특이한 것이 자신의 몸에 있다는 것을 경험한다.
바로 자신의 영혼이 물리적인 형상이 되어서 병기화 되는 것이었다.

신 뿐만이 아니라 신의 반 친구들도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페르소나를 악한 곳에 사용하는 이들과 맞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