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 범죄
개봉 : 2010.10.28
감독 : 류승완

연쇄 살인 사건에 계속 검거 실패를 하게 되자 대통령도 나서서 개입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던 차에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 도중 사고에 의해서 죽게 됩니다. 그래서 가짜 범인을 '범인'으로 세우면서 경찰과 검찰의 비리가 생겨나고, 그것을 엄폐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범죄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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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경찰쪽(황정민)은 사망하게 되고, 검찰쪽(류승범)은 쉬었다가 다시 검사로 복귀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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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떡검 뉴스로 인해서 이 영화가 많이 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이미 검증이 된 상태죠.

그러나 전 영화가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경찰 황정민님이 살해되는 장면은 허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비해 류승범님은 장인어른의 백으로 징계 조금 받고 다시 복귀하는 분위기입니다. ^^*

* 이 영화에 대한 평은 개인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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