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2011년 2월에 개봉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개봉 당시 흥행에 실패해서 개봉 극장이 적었을 뿐더러 개봉 극장에서의 상영 시간이 저와는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며칠전에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액션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리암니슨님이 액션으로 테이큰에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묘한 매력의 장의사역을 맡았던 리암니슨님의 에프터라이프를 보고 리암니슨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마틴 해리스 박사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급기야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내 곁에는 마틴 해리스 박사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점차 마틴 해리스 박사 주위의 인물은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살해를 당해서 자신의 기억 문제가 아닌 것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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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단점은 테이큰의 시원 시원한 액션이 없으며, 마틴 해리스 박사가 기억을 되찾을 때에는 슈퍼맨급이 됩니다. -_-

그래도 리암니슨님을 보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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