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팬이라면 김용님의 대표 소설인 의천도룡기를 못보신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최근작인 2010작을 봤습니다만, 1화에서는 상당히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가장 위 캡춰 사진의 장면은 장무기가 주지약에게 칼에 찔리게 됩니다. 그런데, 상처에 약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구멍이 난 옷에 약을 바릅니다. ^^*

마지막 사진은 여러 문파에서 광명정인가요? 명교를 공격하러 가는데, 중간에 잠깐 이런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이거 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보다도 못한 그래픽을 2010년에 보여줍니다.

그래픽을 넣지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중국 무협 드라마 데미지가 크네요. 한 동안 안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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