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호수의 지진으로 200만년 전 사라졌던 피라냐가 깨어나게 됩니다.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있는 빅토리아 호수는 참극의 현장으로 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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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공포영화지만 공포보다는 노출을 이 영화는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민망한 부분까지 노출하기 때문에  여자 친구가 아닌 여자 사람과는 절대로 이 영화를 관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선 여자라도...... -_-a

등장 인물들의 연기 또한 어색하여 쉽게 영화에 빠지게 하기는 힘듭니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피라냐 속편을 알리는 떡밥을 하나 주고 끝이 납니다만, 그다지 보고 싶지 않습니다.
(피라냐는 1978년 작이 발표되었지만, 2010년 작과 아무 관련이 없으므로 2010년 작의 속편에 대한 떡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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