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공포 드라마는 '마스터즈 오브 호러'외에는 무섭게 본 드라마가 없어서 시시하다는 고정 관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공포 드라마보다도 '덱스트'같은 스릴러 드라마가 이야기의
구성이 잘 짜여져 있고, 인물들의 심리를 잘 나타내고 있기에 공포 드라마보다는 스릴러 영화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릴러 영화와 공포 영화의 경계가 모호해진 것 같습니다. 리뷰
페이지의 장르 부분을 보면 '공포 | 스릴러' 2가지 동시에 입력되어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지금 소개하는 'supernatural'은 스릴러 드라마와 공포를 잘 버무린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의 두 어머니는 악마에게 죽어서 주인공 두 형제는 X-file 같은 악마, 늑대인간, 뱀파이어등 미스테리한 일들을 찾아 나섭니다.
2010년 현재 시즌 6까지 나온 만큼 미국에서는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시즌 3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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