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기대하고 봤었는데, 보면 볼 수록 B급 정도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다른 곳 평은 좋던데, 저는 액션이 왜 이렇게 허술하게 보이는지. 완벽은 아니더라도 그럴싸하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1. 슈트를 입고 있는 곳은 방탄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얼굴은 못 가리니 방탄이 안될텐데, 총알 세례가 쏟아 지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은 뭘까. 이 정도는 넘어 갈 수 있습니다.
2. 저격수가 여자 칭구 아버지를 고층에서 조준하고 있는데, 각도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은 창가쪽은 보이겠지만, 창문 각도를 벗어난 곳은 보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3. 추인공이 추측만으로 벤드마크가 양부모님을 죽인 것으로 몰고 갑니다.
4. 적을 가장 잘 안다고 싱어 대표를 하루 아침에 시킨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이고 싶은....(스포) (0) | 2010.09.16 |
---|---|
멈춰진 리프트에서의 하룻밤 프로즌(frozen) (0) | 2010.09.15 |
2010년작 (익스페리먼트)The Experiment (0) | 2010.09.12 |
심심한 악마를 보았다. (0) | 2010.08.13 |
원티드에 이은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솔트(salt) (0) | 201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