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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본능에 충실한 마음으로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니 이번에는 어떤 자극적인 내용이 나올까 기대를 했다. 기대했던 부분은 그리 많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나오지도 않을 정도라고 해두고 싶다.

자극적인 내용보다 소재가 독특하다.

너무 아름다워서 주위의 남자가 끊이질 않고, 친구의 남자 마저도 은영에게 접근하려 한다. 그러한 것이 은영에게는 스트레스였다. 어느날 스토커로부터 강간을 당하고, 경찰서에서 스토커의 강간 이유는 '너무 아름다워서'였다.

아름다움에서의 도피를 결정하고 폭식을 하기도 한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별 다섯개 중에서 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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