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 커뮤니티에서 아바타는 3d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처음으로 입체 안경을 쓰게 만든 영화인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기대이하였던것 같다.

무엇보다 약간의 긴장감을 좋아하는데, 긴장감이 없어서 아쉽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레니엄 2부;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0) 2010.03.08
블러디 먼데이 시즌2  (0) 2010.03.01
터미네이터4  (0) 2009.05.28
13B  (0) 2009.05.13
나의 피의 발렌타인 2009(My BloodyValentine 2009)  (0) 2009.05.13

터미네이터4가 상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뜨면서부터 터미네이터를 좋아 했던 사람들은 엄청난 기대를 했었습니다.
물론 기존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닌 맥지 감독이고, 근육 포스 아놀드가 출연하지 않지만 터미네이터라는 네임밸루만으로도 기대하기엔 충분하다.

나 역시 개봉 첫날에 극장을 찾았다.
앞 자리에 있던 사람의 앉은 키가 커서 자막이 잘 안보였다.
"죄송한데...약간 좀 내려가주시겠어요?"
아무말 없이 내려가주었다. 부탁한대로 아주 약간.

그냥...편하게 영화를 보기로 했다.

터미네이터의 오프닝 음악이 터미네이터의 시작을 알린다.
예나 지금이나 같은 음악이지만 지겹지 않은 음악이다.

줄거리는 뻔한 이야기인데다가 스포가 있으니 이야기에 대한 것은 줄인다.

----

*스케일
글쎄...반지의 제왕과 같은 스케일을 생각했지만.....흠....기대가 컸나. 스카이넷 기지의 규모는 크나. 터미네이터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연기
크리스찬베일의 연기는 터미네이터4에서도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극장가서 아깝지 않은 영화인것은 맞다.

총 3부로 제작될거라고 밝혔으니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러디 먼데이 시즌2  (0) 2010.03.01
아바타  (0) 2009.12.20
13B  (0) 2009.05.13
나의 피의 발렌타인 2009(My BloodyValentine 2009)  (0) 2009.05.13
프릿빌트2(FrittVilt2)  (0) 2009.05.13

인도영화인데, 인도어가 이렇게 중국어처럼 손발이 오그라들게 하는줄 몰랐다.
(인도에 대해서 악감정은 없으니 오해없기를......)

중국어와 비슷한 빠르기로 배우들 말이 속사포같았다. 이거 뭐.....

우리에게 보금자리인 집과 자주 접하는 TV가 등장하여 공포를 자극하지만....흠...뭔가 부족하다.
음향효과는 우리 나라 공포영화의 80년대를 보는 것 같아서 아쉬운 면이 있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바타  (0) 2009.12.20
터미네이터4  (0) 2009.05.28
나의 피의 발렌타인 2009(My BloodyValentine 2009)  (0) 2009.05.13
프릿빌트2(FrittVilt2)  (0) 2009.05.13
엽문  (0) 2009.01.04


최근에 본 공포 영화 중에 가장 실망을 한 영화이지 싶다.
범인이 처음부터 뻔해서 계속 봐야 하나 싶었는데, 범인이 마스크 쓰고 뛰어 다니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봤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미네이터4  (0) 2009.05.28
13B  (0) 2009.05.13
프릿빌트2(FrittVilt2)  (0) 2009.05.13
엽문  (0) 2009.01.04
Black.Swarm  (0) 2008.12.25
나에게 노르웨이는 특별한 정보가 없다.
아무런 정보가 없다는 것이 맞겠다.


영화는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눈덥인 산으로 시작한다.
영화속 주인공들은 별다른 기술도 없는데 괴력이나 민첩성이 뛰어난것 같다.
엑스트라는 허무하게 피를 흘려가며 죽어 가지만, 주인공은 잘만 피해간는 이야기~

음악으로 공포심을 유도하는 것은 성공했지만, 스릴러적인 부분은 하나도 없는 것이 아쉽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B  (0) 2009.05.13
나의 피의 발렌타인 2009(My BloodyValentine 2009)  (0) 2009.05.13
엽문  (0) 2009.01.04
Black.Swarm  (0) 2008.12.25
히치하이킹 공포 영화 중 최악의 영화 휴게소2,Rest Stop Dont Look Back  (0) 2008.11.16



이연걸 이후 홍콩 액션 영화에 재미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 견자단이라는 배우로 다시 재미를 느끼고 있다.


 화피 (2008), 연의 황후 (2008), 도화선 (2008), 용호문 (2007)

이번에 그의 신작 엽문에서 영춘권의 고수로 등장한다.
에필로그에서 엽문은 이소룡의 사부였다고 한다.

http://www.imdb.com/title/tt1090189/

Director: David Winning
Writers:
Todd Samovitz (writer)
Ethlie Ann Vare (writer)
Release Date: 13 March 2008 (USA) more
Genre: Horror
Tagline: Intelligent. Deadly. And Out To Destroy Us. Meet The Ultimate Buzz-Kill.
Awards: 1 win more
NewsDesk: (4 articles)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릿빌트2(FrittVilt2)  (0) 2009.05.13
엽문  (0) 2009.01.04
히치하이킹 공포 영화 중 최악의 영화 휴게소2,Rest Stop Dont Look Back  (0) 2008.11.16
나나세 다시 한 번  (0) 2008.11.16
에덴 레이크  (0) 2008.11.15

1972년 텍사스에서 일어 났던 일을 감독은 각색해서 영화화했다고 하는데, 흠...
그 동안 히치하이킹이나 인적이 드문 국도에서 일어난 일을 공포 영화로 만든 것중 가장 최악인것 같다.

무능력한 주인공과 그의 주변인들하며
유령을 사망시킬수 있는 힌트가 나오지만, 이것은 통하지도 않는다.

답답한 영화여서 중간에 그만 볼까 했는데, 조금만 더 보면 재미있겠지 하다가 결국 다봤다. -_-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문  (0) 2009.01.04
Black.Swarm  (0) 2008.12.25
나나세 다시 한 번  (0) 2008.11.16
에덴 레이크  (0) 2008.11.15
아름다운 사람은 없는 '아름답다'  (0) 2008.08.02

지금 현재 일본에서 5화를 방영하고 6화를 방영할 예정인 나나세 다시 한 번 일드.
처음 시작이 나나세가 양로원에서 어른들을 돌봐 드리는 모습에 심심해 보이는 드라마가 아닌가 했다.

나나세의 모습이 내 이상형이라서 계속 봤다.

일본판 히어로즈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고 베꼈다는 것은 아니다.
초능력을 쓴다고 해서 베꼈다고 하는 것은 억지이니......

미드판보다는 스케일이 작고, 그리 재미는 못 느끼지만, 나나세의 모습에 반해서 계속보고 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문  (0) 2009.01.04
Black.Swarm  (0) 2008.12.25
히치하이킹 공포 영화 중 최악의 영화 휴게소2,Rest Stop Dont Look Back  (0) 2008.11.16
에덴 레이크  (0) 2008.11.15
아름다운 사람은 없는 '아름답다'  (0) 2008.08.02

아이들은 순수하다고 한다. 순수하다는 것은 '악'에서의 순수도 포함되는것일까.

이 영화를 보고 순수의 영역이 어디까지 인지 햇갈렸다.

 과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선일까.

 누구나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은 해봄직한 생각일것이다.

 공포 영화를 보면서 내가 당하는 느낌은 오랜만인것 같다.

 '나는 이 때 어떻게 했을까'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문  (0) 2009.01.04
Black.Swarm  (0) 2008.12.25
히치하이킹 공포 영화 중 최악의 영화 휴게소2,Rest Stop Dont Look Back  (0) 2008.11.16
나나세 다시 한 번  (0) 2008.11.16
아름다운 사람은 없는 '아름답다'  (0) 2008.08.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