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사이트에 있는 포스터로 이미지 업로드 할려고 하다가 다소 18세 이하 분들에게는 위험성이 있기에 좀 더 순화된 포스터를 구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8년 동명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라고 합니다. 원작은 제가 못 봤습니다. 리메이크판 포스터는 원작의 포스터와 비슷합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미모의 여성 작가 제니는 시골로 혼자 휴가를 옵니다. 이 시골에서 제니는 끔찍하게도 강간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제니는 그 후 직쏘 수준보다는 떨어지지만 준하는 형벌 기구와 치밀함으로 복수를 합니다.


고어 영화를 좋아 하시면 그리 강한 충격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제니가 강간범들을 벌할 때는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공식 사이트 : http://www.ispitonyourgravemovie.com/





거의 모든 액션 영화나 애니에서는 선이 있으면, 악이 있다. 선과 악이 없다면 액션 영화는 재미가 없어진다. 스릴러 영화에서는 때로는 선이 악이 되기도 한다. (영화 The Clinic) 절대 선이 없다는 것이기도 한데, 절대 선을 믿지는 않는다. 이야기가 조금 옆으로 세었지만 이러한 서로 대립되는 구조는 관람자의 입장에서는 감정 이입 또는 대리 만족을 가지게 하기도 한다.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와서 주인공 메가마인드는 어렸을 적부터 외모와 태생 등의 이유로 왕따를 당하게 된다. 지겨운 왕따 중에 메가마인드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찾는 데 그 것은 악당 짓이었다.


어느날 메가마인드의 덫에 메트로맨이 걸리게 되고, 메트로맨의 시대는 가고, 메가마인드 시대가 왔다. 그 후 라이벌이 없어지자 메가마인드는 너무 지겨워 타이탄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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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타임용이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2011년 2월에 개봉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개봉 당시 흥행에 실패해서 개봉 극장이 적었을 뿐더러 개봉 극장에서의 상영 시간이 저와는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며칠전에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액션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리암니슨님이 액션으로 테이큰에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묘한 매력의 장의사역을 맡았던 리암니슨님의 에프터라이프를 보고 리암니슨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마틴 해리스 박사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급기야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내 곁에는 마틴 해리스 박사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점차 마틴 해리스 박사 주위의 인물은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살해를 당해서 자신의 기억 문제가 아닌 것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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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단점은 테이큰의 시원 시원한 액션이 없으며, 마틴 해리스 박사가 기억을 되찾을 때에는 슈퍼맨급이 됩니다. -_-

그래도 리암니슨님을 보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







파라마운트가 영화팬들에게 미국 일자로 5월 19일 '터널'을 시드를 배포했습니다. 터널 공식 사이트 에 가시면 다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P2P 사이트에서도 다운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이 영화 '터널'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새로운 수익 시스템에 대해서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홍보 단계라고 합니다. 그 후 특별판 DVD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수익원은 터널 공식 사이트에서 buy frame을 누르면 1frame(=1$) 등 기부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금방 저는 터널을 감상했습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저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조성하
감독/각본 : 나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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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가 개봉되기 전 MBC의 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액션씬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동차 격추신과 조직과 구남(하정우님)의 쫓고, 쫓기는 신이 모두였습니다. 아주 잔인한 장면이 있으나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보여 주지는 않아서 많이 잔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나 '올드보이' 같은 경우 살인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기존의 우리나라 영화와는 달랐습니다.
어찌되었든 액션신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개봉날 뚜껑을 열어보니 그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인셉션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인셉션만큼 이야기를 꼬아서 관객에게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느낌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의문점이 있습니다.

1. 구남(하정우님)이 우리나라에 청부 살인을 하러 오는데, 누가 시켰을까요. 면가(김윤석님)와의 거래에 의하여 왔습니다. 면가는 누구의 청부에 의해서 지시했을까요.

2. 구남(하정우님)이 범행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운전기사가 살인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운전기사는 누구의 의뢰로 살인을 했을까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생각해보세요.





제목 : 두여자
감독 : 정윤수
출연 : 정준호, 신은경, 심이영
장르 :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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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윤수님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결혼했다' 감독이었으며, 두여자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핀란드 영화 '블랙 아이스'를 리메이크 했다고 합니다. 원작을 리메이크 했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전작을 보지 못했지만, 원작에서는 내연녀의 직장이 태권도장이었다면 리메이크 작은 요가수련원입니다. 원작과 리메이크 작 계절은 모두 겨울입니다. 눈의 깨끗함과 순수함으로 화면은 하얗지만, 영화의 소재는 하얗지가 않습니다.

포스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산부인과 과장인 소영(신은경)과 건축학과 교수 지석(정준호)의 결혼은 순탄하지가 않습니다. 완벽주의자인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기 때문이고, 소영은 그것을 우연히 알게 됩니다.

드라마에서라면 내연녀와 부인이 만나서 앞으로 만나지 말라며, 싸우거나 남편과 이혼을 하는 상황을 끌고 갈 테지만, 이 영화에서는 내연녀와 부인이 둘의 처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


마지막 부분은 상상하지 못하게 진행이 됩니다.

신은경 님의 연기는 이미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입니다. 다만 정준호 님은 코믹 영화에만 계속 출연하신 것만 봐와서 그런지 멜로에서의 정준호 님은 어색했습니다.


멜로영화는 TV 만큼이나 남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출연하신 분들의 연기력에 문제는 없습니다.

뒷 부분이 스릴러가 될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송혜교님께서 영화를 찍으셨다고 해서 볼려고 했으나 국내에서는 개봉 조차하지 않아서 볼길이 없었습니다. 우연히 볼기회가 있어서 봤습니다.

제목이 페티쉬였기에 남자라서 바라는 점이 있어서 영화를 보았지만, 안타깝게도 남자들이 원하는 의미의 페티쉬가 아닌가 봅니다.

야한 것을 원하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영화가 아니라서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재미없더군요. ㅠㅠ

다만 송혜교님의 팬이라면 그냥 그냥 볼만 할 겁니다. ㅠㅠ










수애님과 유지태님이 출연을 하지만, 정작 몰입도가 없었습니다.
유지태님 외에 또 한명의 스토커는 시청자의 추리를 흐트리게 하지만, 반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수애님은 영화 내내 쫓겨 다니며, 무기력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결단을 내리지만, 무언가 허전합니다.









감독 : 닐 마샬
출연 : 올가 쿠릴렌코, 도미닉 웨스트, 마이클 파스벤더

로마 최강의 군단이었던 9군단은 정복당해본 적이 없는 최강의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픽트족의 전략, 전술로 대패를 합니다. 운 좋게 구사일생으로 살게 되지만, 사령관을 포로로 남겨둔 채 살아 남기 위해 도주합니다. 도주하면서 족장의 아들을 죽게 해서 픽트족은 복수를 하게 됩니다.


개봉하기 전 극장 예고편에서 전투신이 멋져 보여서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보지 못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에 보니 실망이었습니다.

1.
전투신이 화려하긴 하나 횟수를 너무 적게 담은 것 같습니다.

2.
주인공이 계속 바뀝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사령관에서 부사령관 변경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3.
개인적으로 로마를 좋아 하는 편이 아니라서 로마를 중심으로 이야기였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4.
영화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부사령관은 잠깐 만났던 픽트족 여자와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결말을 냅니다.

5.
영화의 포커스는 로마군이지만, 영화 이야기 상으로는 픽트족에게 편을 들어 주고 싶어 집니다. 로마군이 침략자이기 때문입니다.


*
위 의견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아저씨'를 본 여성 관람객은 모두 열광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빈이라는 배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남성 관람객들까지 '아저씨'를 재미있게 보고, '원빈'에 대해서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며칠후 이유없는 칭찬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도착! 비디오 여행'과 같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많이 나왔고, 액션영화들은 이야기가 간단합니다. 이 영화도 원빈의 목적은 '아이 찾기'입니다.

보는 내내 영화의 몰입도가 대단했습니다. 소위 깡패 이야기인데, 단순하면서도 진행이 빠릅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였습니다.


원빈 어록도 나온 것 같습니다.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난 오늘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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