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 스릴러
개봉일 : 2010년 11월 25일
감독 : 콜린 스트라우스, 그레그 스트라우즈
출연 : 에릭 벌포, 스코티 톰슨, 데이빗 자야스, 도날드 페이손
(*발췌 : 네이트 영화)

네이트 영화에서 스카이라인에 대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네이트 영화에서 별점평을 했는데, 거의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제가 아는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이 감상평을 했는데,

영화가 아닌 미드를 보는 정도다.
끝인가? 했는데, 정말 끝이네.
지루했다.
인간은 너무 무기력하다.

이렇습니다.

저도 보고 싶었는데, 평이 너무 좋지 않으니.....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트를 생각나게 하는 미드 The Event(이벤트)  (0) 2010.12.05
남자 관람객을 게이로 만드는 '아저씨'  (0) 2010.12.05
The Walking Dead  (0) 2010.11.02
Altitude  (0) 2010.10.23
덱스터(Dexter) 시즌 5_4화_스포  (0) 2010.10.19

영화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없이 보는 것은 참 설레는 일입니다. 줄거리나 인물 정보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관람하는 경우가 요즘 종종 있습니다. SHELTER도 그러했습니다.

주인공 카라 제섭(줄리안 무어 분)은 정신 병원 의사인 아버지의 의뢰로 한 다중 인격 장애를 가진 환자를 만납니다. 주인공은 다중인격을 형성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이상한 점을 감지합니다. 그와 더불어 주인공의 주위 인물들이 죽게됩니다. 급기야 주인공의 딸까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줄리안 무어의 연기는 어떤 영화에서든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클로이, 눈먼 자들의 도시, 하니발, 주라기 공원등 1984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양들의 침묵'에서 처음 보았을 때 안소니 홉킨스도 연기를 잘 했지만, 줄리안 무어도 연기를 잘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ike Back(스트라이크 백)  (0) 2010.10.17
after life(사후생)_스포  (0) 2010.10.12
supernatural(슈퍼내추럴/수퍼내추럴)  (0) 2010.10.11
피라냐 3D(Piranha)  (0) 2010.10.08
휴먼 센터피드  (0) 2010.09.29

평소 야간 개장을 하지 않는 스키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물 세명이 영화로 나온 스키장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야간에는 스키 금지를 시켰으나 인물 세명은 간도 큽니다.

아무도 스키를 타지 않는데, 스키장 관리 요원 꼬셔서 스키를 타러 리프트를 타지만, 관리 요원이 자리를 비운 탔에 이동하고 있는 리프트는 정지를 합니다.

우리나라 스키장은 리프트에서 뛰어 내려도 많이 다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인물 세명 중 한 명이 멈춰진 리프트에서 뛰어 내리다가 다리를 다칩니다. 영화상 보기에도 리프트와 땅은 높이가 꽤 되어 보였습니다.

외국에는 스키장에 늑대도 있나 봅니다. 무서운 스키장입니다. 'ㅁ';

멈춰진 리프트에서 잠과 화장실을 이용하고, 동상 걸린 얼굴은 아침 햇살로 화상을 입게 됩니다.
V가 생각납니다. ㅠㅠ

대충 이런 이야기입니다. 리프트는 뚫린 공간이지만, 행동의 제약이 있는 곳입니다.
그 동안 큐브같은 갇혀 있는 제약된 공간과는 다른 곳입니다.

리프트와 늑대 여러 자연적인 요소들을 첨가하였지만, 공포 영화 답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저 아닌 루저들의 영화 루저스(losers)  (0) 2010.09.17
죽이고 싶은....(스포)  (0) 2010.09.16
팬텀  (0) 2010.09.12
2010년작 (익스페리먼트)The Experiment  (0) 2010.09.12
심심한 악마를 보았다.  (0) 2010.08.13

처음에는 기대하고 봤었는데, 보면 볼 수록 B급 정도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다른 곳 평은 좋던데, 저는 액션이 왜 이렇게 허술하게 보이는지. 완벽은 아니더라도 그럴싸하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1. 슈트를 입고 있는 곳은 방탄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얼굴은 못 가리니 방탄이 안될텐데, 총알 세례가 쏟아 지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은 뭘까. 이 정도는 넘어 갈 수 있습니다.

2. 저격수가 여자 칭구 아버지를 고층에서 조준하고 있는데, 각도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은 창가쪽은 보이겠지만, 창문 각도를 벗어난 곳은 보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3. 추인공이 추측만으로 벤드마크가 양부모님을 죽인 것으로 몰고 갑니다.

4. 적을 가장 잘 안다고 싱어 대표를 하루 아침에 시킨다?

솔트 홍보로 우리 나라를 방문 했을 때 인터뷰를 하고 있는 안졸리나 졸리를 보았다.
마른 여자를 좋아 하는 편이 아니라서 안졸리나 졸리를 좋아 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아이 넷과 함께 우리나라를 방문한 졸리님이 너무 이쁘게 보였다.

더군다나 헌티드에서 시원 시원한 총질 세례를 퍼부어서 속이 후련했던 헌티드를 재미있게 보아서 이번 솔트도 보고 싶었다.


이미 인셉션을 보고 나올 때 이 영화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 보니 본아이덴티티와 너무 같다고 해서 스파이를 소재로 한 영화인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

밤 9시 35분 근처 한 극장에서 예매를 했는데,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상영을 하다니.
예상으로는 G행 의자만 있었던 것 같았다.
고향 극장보다 작은 곳에서 영화를 보다니......



여하튼 이미 예매를 했으니 보기로 했다.

첫 장면은 북한을 무대로 시작되고, 안졸리나 졸리님이 쓰러져 있다.
어색한 이 북한말은 로스트의 우리나라 부부 중 남편이 쓰시던 톤.

내용은 스포일러라서 생략한다.

이번 솔트는 초반에는 참 재미있었는데, 후반에는 너무 어이없는 액션신이 나와서 실망했다.
마지막은 2편을 예고하는 신이 있었는데, 나레이션이라도 나왔으면 좋지 않았나 한다.
뭔가 휑하니....




약간 스포성의 짤방입니다.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작 (익스페리먼트)The Experiment  (0) 2010.09.12
심심한 악마를 보았다.  (0) 2010.08.13
빙의를 믿으시나요? 도로시  (0) 2010.04.08
데드라인(deadline)  (1) 2010.04.07
그린존(green zone)  (0) 2010.03.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섬에서의 한 소녀의 기이한 빙의 현상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많은 공포 영화나 스릴러 영화를 봤다고 자부해서 범인을 유추해낼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다.

이 영화의 범인은 참으로 단순했다.

그 동안 너무 스릴러 영화를 많이 봐와서 감독의 속임수겠다고 생각했었다.

마지막 반전 또한 볼만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한 악마를 보았다.  (0) 2010.08.13
원티드에 이은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솔트(salt)  (0) 2010.08.07
데드라인(deadline)  (1) 2010.04.07
그린존(green zone)  (0) 2010.03.28
디센트2  (0) 2010.03.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리와 특수 효과만으로 공포를 유발하여 심심한 영화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과는 다른 영화였다.

흠..솔직히 초반에는 많이 지루하고 공포스러운 면이 없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귀신으로 심심했던 차에 중반과 후반부에는 큰 반전으로 기억에 각인된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티드에 이은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솔트(salt)  (0) 2010.08.07
빙의를 믿으시나요? 도로시  (0) 2010.04.08
그린존(green zone)  (0) 2010.03.28
디센트2  (0) 2010.03.14
요가학원  (0) 2010.03.14

각 종 커뮤니티에서 아바타는 3d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처음으로 입체 안경을 쓰게 만든 영화인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기대이하였던것 같다.

무엇보다 약간의 긴장감을 좋아하는데, 긴장감이 없어서 아쉽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레니엄 2부;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0) 2010.03.08
블러디 먼데이 시즌2  (0) 2010.03.01
터미네이터4  (0) 2009.05.28
13B  (0) 2009.05.13
나의 피의 발렌타인 2009(My BloodyValentine 2009)  (0) 2009.05.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