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복수를 위해서 갱단의 소굴로 들어 가지만, 허무하게 갱단에게 당한다. 그러나 갱단보다 무서운 것은 어떻게 존재하게 된 것인지 모를 좀비들!

절대 죽지 않는 좀비와의 대결.
카피와는 다르게 좀비도 죽는다.

좀비의 원인을 밝히는 2편이 이야기상 필요하지만, 아직 2편 제작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고, 시간 때우기용인 것 같습니다.






300의 감독 잭 스나이더님이 감독이라고 해서 봤는데, 요즘 말로 감흥도 없고, 감동도 없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삽입곡!!!!

Eurythmics의 Sweet Dreams





아래는 편곡된 써커 펀치의 Sweet Dreams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쌍둥이 형제는 초능력이 있습니다. 염력과 사람의 정신을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취미로 주위 사람을 죽이는 형제는 전학온 여자애를 만나게 되고 형제 중 한 명이 좋아하게 됩니다.

연애를 하면서 사람 죽이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져서 다른 한 명의 형제와 싸우게 됩니다.

누가 이기게 될까요.

2011년 제 15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작입니다.







독일 동화 작가 그림형제의 '레드 라이딩 후드'를 영화한 것이 2011년 3월 개봉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빨간모자 동화 유투브 영상



유투브에서 영상을 봤지만, 해석이 안되는 이유로 동화와 영화의 이야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늑대와 빨간 모자 소재만 빌려왔다고 합니다. 제가 유투브 영상을 잠깐 봐도 상당 부분 닮은 점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판타지, 드라마, 멜로, 스릴러라고 네이버 영화에 나옵니다.
네이버 영화의 평에 의하면 트윗라이트의 다운그레이드라고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네이버의 장르에 어정쩡한 경우입니다. 하나의 장르를 밀고 갔으면,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앞서 밝혔듯이 장르에 충실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보기 위한 영화로 전락했는데, 아쉽지만 맘마미아나 클로이에서 보여줬던 연기 실력은 이 영화에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X-MEN의 1편이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
매그니토는 2차 세계 대전 중 유태인 말살 정책에 의해서 어머니와 함께 강제 수용 당했으며, 나치의 한 박사에 의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웠습니다. 성인이 된 후 매그니토는 복수를 하기 위해서 당시 나치의 박사였던 소우를 찾고, 그 와중에 찰스 일행을 만나 돌연변이 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퍼스트 클래스는 이름처럼 그 동안 X-MEN의 이야기의 첫 시작이며, X-MEN의 히스토리입니다.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 매그니토와 프로페셔가 친구였지만 뜻이 달라 갈라 서는 이유

2. 프로페서가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이유(지인분이 X-MEN 3에서 프로페서와 매그니토가 진의 집을 방문하는데, 이 때는 프로페서가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 않은 상태였다는 제보를 해주셔서 확인해보니 정말이었습니다.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므로 퍼스트 클래스의 마지막 장면까지 가지 않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한창 돌연변이들을 스카우트 할 때 인것으로 보입니다.)

3. 미스틱의 과거

4. 매그니토의 헬멧의 비밀

5. 행크의 과거

6. 영재 학교 건물이 돌연변이들의 학교가 된 이유


X-MEN 3에서 찰스는 진에 의해서 허무하게 죽었는데, 부활은 힘들겠죠? ㅜㅜ






프랑스 내에서는 프랑스 공포 영화가 자주 개봉되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에 알려진 공포 영화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프론티어, 마터스와 함께 '인사이드'는 프랑스 공포 영화의 명맥을 유지 시켜 주고 있습니다. 물론 2010년 이후 프랑스 공포 영화의 개봉이 뜸한 것 같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는 활발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공포 영화들은 저예산으로 만들어지며, 프랑스도 저예산으로 제작이 됩니다. '인사이드'도 교통사고 신이나 액션신에서 약간의 저예산 티가 납니다. 하지만, 제작이 2007년도 되었으므로 감안하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겁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임산부끼리 교통 사고가 났는데, 한쪽 임산부의 아기는 살고, 한 쪽의 아기는 교통 사고로 죽습니다. 죽은 아기의 엄마는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고 복수를 하게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흉기를 든 아줌마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무기력해서 약간은 지루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반전 아닌 반전도 있구요.

이 영화로 얻을 수 있는 교훈

1. 크리스마스 이브날 혼자 있지 말자
2. 안전 운전
3. 문이 잠겼는지 확인하기








*이 영화는 19금이며, 임산부나 노약자에게 관람을 권하지 않고, 공포 영화를 못 보는 분들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마터스(Martyrs) : 그리스어로 순교자

이 영화는 2008년 칸영화제, 스톡홀롬 영화제 등 유명 영화제에 초청이 되었다고 하고, 포스터에 밝혔듯이 41회 시체스 영화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한다.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 것은 일반 관람객의 입장과 호러물을 등급을 다루는 입장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처럼 갑자기 소리로 무섭게 하거나 화면에 갑자기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이 없다. 그렇다고 슬래셔 무비처럼 무조건 써는 장면도 없다. 후반부에 엽기적인 장면이 나오지만, <호스텔>이나 <쏘우>에 비하면 약한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봤습니다. 주인공 여자의 고문 장면을 보며 마치 내 자신이 당하는 것 마냥 생각하게 만드는 어쩌면 기분 더러운 영화였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주인공은 천국을 보아서 인지 할머니가 천국을 보았느냐고 물었을 때 힘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들리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무슨 이야기를 들었길래 자살을 할까요. 더 일찍 천국이라는 곳엘 갈려고 그랬을까요.

고어 영화까지 봐왔지만, 관람 후 다음날까지 영화 후반부의 주인공 모습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내일은 주인공의 모습이 기억에서 지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치매인 어머니, 무뚝뚝한 남편, 유부남과 연애중인 딸, 임신 시킨 여자 친구가 있는 아들, 도박에 미친 동생 바람 잘 날이 없는 집안.

어느날 자신이 암 선고를 받게 된다.

죽기 전 식구들에게 하나 하나 준비를 하고, 죽음을 맞이 한다.


.
,
.
.
.

오랜만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결론은 뻔히 나와있는 영화지만, 배우분들의 연기가 일품인 영화이기 때문에 너무나 감동적이고, 슬픈영화였습니다.










장르 : 액션, 스릴러
국가 : 미국, 영국, 독일
출연 : 시얼사 로넌,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


전직 CIA 요원이었던 아버지로부터 인간 병기 교육을 받게 되는 한나.
그러던 중 한나는 정보 기관 특수요원들에 의해서 급기야 납치가 되고, 한나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이용해서 탈출을 합니다.

그러나 한나는 탈출을 하면서 출생의 비밀과 음모를 알게 됩니다.
.
.
.
.
.
.
.
인간 병기 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것은 가끔 영화의 주제이지만, 한나 예고편은 꼭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개봉 때 볼려고 했으나 인기가 없는지 개봉 극장을 쉽게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막상 보니 그러나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였습니다. 액션도 너무 싱거워 보였습니다.

다만 영화 음악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 듣기용이라면 추천합니다.





제작 : 2010년
장르 : 공포
국가 : 아일랜드, 영국






도시에서 평화로는 나날을 보내는 부부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다. 딸은 개에게 물려 죽게되며, 그 충격으로 부부는 시골 마을인 wake wood라는 곳에서 살게 된다.

이 시골 마을에서는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흑마술이 전통으로 있는데, 부부는 이 흑마술로 죽은 딸을 되살린다.
하지만, 겉모습은 딸이지만 악마였다.

마을 사람들은 딸을 다시 흑으로 가게 할려고 한다.

.
.
.
.

공포 영화인데, 무섭지도 않고, 연기 어색하고, 진행 느려서 재미가 너무 없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