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사이트에 있는 포스터로 이미지 업로드 할려고 하다가 다소 18세 이하 분들에게는 위험성이 있기에 좀 더 순화된 포스터를 구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8년 동명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라고 합니다. 원작은 제가 못 봤습니다. 리메이크판 포스터는 원작의 포스터와 비슷합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미모의 여성 작가 제니는 시골로 혼자 휴가를 옵니다. 이 시골에서 제니는 끔찍하게도 강간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제니는 그 후 직쏘 수준보다는 떨어지지만 준하는 형벌 기구와 치밀함으로 복수를 합니다.


고어 영화를 좋아 하시면 그리 강한 충격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제니가 강간범들을 벌할 때는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공식 사이트 : http://www.ispitonyourgravemovie.com/





거의 모든 액션 영화나 애니에서는 선이 있으면, 악이 있다. 선과 악이 없다면 액션 영화는 재미가 없어진다. 스릴러 영화에서는 때로는 선이 악이 되기도 한다. (영화 The Clinic) 절대 선이 없다는 것이기도 한데, 절대 선을 믿지는 않는다. 이야기가 조금 옆으로 세었지만 이러한 서로 대립되는 구조는 관람자의 입장에서는 감정 이입 또는 대리 만족을 가지게 하기도 한다.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와서 주인공 메가마인드는 어렸을 적부터 외모와 태생 등의 이유로 왕따를 당하게 된다. 지겨운 왕따 중에 메가마인드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찾는 데 그 것은 악당 짓이었다.


어느날 메가마인드의 덫에 메트로맨이 걸리게 되고, 메트로맨의 시대는 가고, 메가마인드 시대가 왔다. 그 후 라이벌이 없어지자 메가마인드는 너무 지겨워 타이탄을 만들어 낸다.

.
.
.
.
.
.
.
.


킬링 타임용이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퇴마사 미드로 유명한 슈퍼내추럴을 아시나요?
지금 현재도 방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시즌 5정도까지 보고, 지겨워서 슈퍼내추럴을 그만 보기로 했습니다.

미드가 인기가 좋았는지. 일본 애니 기획사에서 슈퍼내추럴을 재미있게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니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 형제 샘과 딘은 애니에서도 티격태격 싸우고 있습니다. 딘의 잘생긴 얼굴은 애니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원작과 같이 가기 위해서 바람둥이 딘 그대로입니다.

장면이 끊기는 면이 없지 않아서 머리가 좋아야 애니를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영화는 2011년 2월에 개봉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개봉 당시 흥행에 실패해서 개봉 극장이 적었을 뿐더러 개봉 극장에서의 상영 시간이 저와는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며칠전에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액션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리암니슨님이 액션으로 테이큰에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묘한 매력의 장의사역을 맡았던 리암니슨님의 에프터라이프를 보고 리암니슨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마틴 해리스 박사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급기야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내 곁에는 마틴 해리스 박사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점차 마틴 해리스 박사 주위의 인물은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살해를 당해서 자신의 기억 문제가 아닌 것을 판단합니다.

------------------

이 영화의 단점은 테이큰의 시원 시원한 액션이 없으며, 마틴 해리스 박사가 기억을 되찾을 때에는 슈퍼맨급이 됩니다. -_-

그래도 리암니슨님을 보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







파라마운트가 영화팬들에게 미국 일자로 5월 19일 '터널'을 시드를 배포했습니다. 터널 공식 사이트 에 가시면 다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P2P 사이트에서도 다운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이 영화 '터널'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새로운 수익 시스템에 대해서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홍보 단계라고 합니다. 그 후 특별판 DVD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수익원은 터널 공식 사이트에서 buy frame을 누르면 1frame(=1$) 등 기부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금방 저는 터널을 감상했습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저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조성하
감독/각본 : 나홍진

====================

황해가 개봉되기 전 MBC의 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액션씬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동차 격추신과 조직과 구남(하정우님)의 쫓고, 쫓기는 신이 모두였습니다. 아주 잔인한 장면이 있으나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보여 주지는 않아서 많이 잔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나 '올드보이' 같은 경우 살인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기존의 우리나라 영화와는 달랐습니다.
어찌되었든 액션신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개봉날 뚜껑을 열어보니 그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인셉션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인셉션만큼 이야기를 꼬아서 관객에게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느낌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의문점이 있습니다.

1. 구남(하정우님)이 우리나라에 청부 살인을 하러 오는데, 누가 시켰을까요. 면가(김윤석님)와의 거래에 의하여 왔습니다. 면가는 누구의 청부에 의해서 지시했을까요.

2. 구남(하정우님)이 범행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운전기사가 살인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운전기사는 누구의 의뢰로 살인을 했을까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생각해보세요.





제목 : 두여자
감독 : 정윤수
출연 : 정준호, 신은경, 심이영
장르 : 멜로

--------------

감독 정윤수님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결혼했다' 감독이었으며, 두여자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핀란드 영화 '블랙 아이스'를 리메이크 했다고 합니다. 원작을 리메이크 했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전작을 보지 못했지만, 원작에서는 내연녀의 직장이 태권도장이었다면 리메이크 작은 요가수련원입니다. 원작과 리메이크 작 계절은 모두 겨울입니다. 눈의 깨끗함과 순수함으로 화면은 하얗지만, 영화의 소재는 하얗지가 않습니다.

포스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산부인과 과장인 소영(신은경)과 건축학과 교수 지석(정준호)의 결혼은 순탄하지가 않습니다. 완벽주의자인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기 때문이고, 소영은 그것을 우연히 알게 됩니다.

드라마에서라면 내연녀와 부인이 만나서 앞으로 만나지 말라며, 싸우거나 남편과 이혼을 하는 상황을 끌고 갈 테지만, 이 영화에서는 내연녀와 부인이 둘의 처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


마지막 부분은 상상하지 못하게 진행이 됩니다.

신은경 님의 연기는 이미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입니다. 다만 정준호 님은 코믹 영화에만 계속 출연하신 것만 봐와서 그런지 멜로에서의 정준호 님은 어색했습니다.


멜로영화는 TV 만큼이나 남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출연하신 분들의 연기력에 문제는 없습니다.

뒷 부분이 스릴러가 될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송혜교님께서 영화를 찍으셨다고 해서 볼려고 했으나 국내에서는 개봉 조차하지 않아서 볼길이 없었습니다. 우연히 볼기회가 있어서 봤습니다.

제목이 페티쉬였기에 남자라서 바라는 점이 있어서 영화를 보았지만, 안타깝게도 남자들이 원하는 의미의 페티쉬가 아닌가 봅니다.

야한 것을 원하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영화가 아니라서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재미없더군요. ㅠㅠ

다만 송혜교님의 팬이라면 그냥 그냥 볼만 할 겁니다. ㅠㅠ










장르 : 드라마, 범죄
개봉 : 2010.10.28
감독 : 류승완

연쇄 살인 사건에 계속 검거 실패를 하게 되자 대통령도 나서서 개입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던 차에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 도중 사고에 의해서 죽게 됩니다. 그래서 가짜 범인을 '범인'으로 세우면서 경찰과 검찰의 비리가 생겨나고, 그것을 엄폐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범죄가 만들어집니다.

.....

결국에는 경찰쪽(황정민)은 사망하게 되고, 검찰쪽(류승범)은 쉬었다가 다시 검사로 복귀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당시 떡검 뉴스로 인해서 이 영화가 많이 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이미 검증이 된 상태죠.

그러나 전 영화가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경찰 황정민님이 살해되는 장면은 허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비해 류승범님은 장인어른의 백으로 징계 조금 받고 다시 복귀하는 분위기입니다. ^^*

* 이 영화에 대한 평은 개인적인 평입니다.







무협지팬이라면 김용님의 대표 소설인 의천도룡기를 못보신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최근작인 2010작을 봤습니다만, 1화에서는 상당히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가장 위 캡춰 사진의 장면은 장무기가 주지약에게 칼에 찔리게 됩니다. 그런데, 상처에 약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구멍이 난 옷에 약을 바릅니다. ^^*

마지막 사진은 여러 문파에서 광명정인가요? 명교를 공격하러 가는데, 중간에 잠깐 이런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이거 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보다도 못한 그래픽을 2010년에 보여줍니다.

그래픽을 넣지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중국 무협 드라마 데미지가 크네요. 한 동안 안볼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