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이 사진보고 돼지라고 한다. ^^*

나한테 다가와서 얼굴 부비고, 밥 달라고 그러고, 얼마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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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책이 있어서 읽게 된 책!
역시 O'reilly 책 답게, 구성이 잘 되어 있고, 기초부터 차근 차근 쌓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게임을 개발하지는 않지만, 개발을 하면서 숫자에 대해서 둔감한 나이기에 나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쉬운 부분이지만 너무나도 당연시 여기기에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해서 지나치지만 이 책은 주입식 교육이 문제시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과는 다른(또는 헤드 퍼스트 답게) 그림과 구어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var plenary_name = $("input[name='plenary']:checked").val();
    if(plenary_name == "박 하선"){
        $("input[name='first_name']").val("하선");
        $("input[name='last_name']").val("박");
    }else if(plenary_name == "한 승연"){
        $("input[name='first_name']").val("승연");
        $("input[name='last_name']").val("한");
    }else if(plenary_name == "박 규리"){
        $("input[name='first_name']").val("규리");
        $("input[name='last_name']").val("박");
    }else if(plenary_name == "정 봉주"){
        $("input[name='first_name']").val("봉주");
        $("input[name='last_name']").val("정");
}

라디오 버튼 plenary이 체크되면 해당 라디오 버튼의 이름이 input box로 값이 넣어지는 jquery






어브덕션 개봉전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트와일라잇>의 테일러 로트너, 본시리즈의 하이틴 버전.

저는 어브덕션 포스터 보고 참 기대를 많이 했는데(전 심플하니까요), 역시나 포스터로 기대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 <트와일라잇>의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가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긴 큽니다만, 하는 일 없이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런 점에서 볼 때 본시리즈와는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또한 본시리즈의 빠른 전개가 정말로 재미있게 영화를 보게 합니다. ^^*

별다섯개 중에서 별하나입니다.




어느 한 커뮤니티에 자신의 딸이 말을 잘 듣지 안는다는 게시물이 게재되었습니다.
부모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거나 욕실 사용후 뒷정리를 하지 않는 다든지. 댓글로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그 댓글 중에 어느 분이 올려주신 댓글이 있는데, 좋은 내용의 블로그가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포스팅 내용이 길지만,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http://kanga.tistory.com/entry/%EB%A7%90-%EC%95%88%EB%93%A3%EB%8A%94-%EC%95%84%EC%9D%B4-%EB%8B%A4%EB%A3%A8%EA%B8%B0







금년 2011년인데, 2002년 fla파일을 열어볼 일이 있어서 open했더니

얘기치 않은 파일 형식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열리지가 않는다.

회사 플래시 파일은 cs5 정품인데도 열리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보통 낮은 버전 플래시에서 높은 버전의 fla를 열면 이렇게 메시지 뜨던데 희한하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 따뜻한 우동이나 라면, 짬뽕 같은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피자 50% 문자 쿠폰을 받고서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생사발을 우선 주문했습니다. 멸치 국물에 콩나물과 파, 양배추가 들어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개운한 맛이 느끼하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 하실 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처음으로 샐러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상추와 피자가 함께 먹었습니다.

항상 피자 테두리를 남기는 분들은 좋아 하실 만하게 피자가 얇습니다.



인도 카레의 난과 맛이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비앙코 피자를 주문했을 때는 꿀에 찍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날 먹었던 메뉴 외에 냉면과 비슷한 냉사발, 장사발, 짬뽕과 비슷한 뽕사발, 닭육수로 만든 닭사발, 백사발, 비사발 등이 있습니다.

위치 :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100m 직진하시면 보여요~

만원 이상은 배달이 된다고 하나 제가 포장 주문을 해봤는데, 직접 가서 먹는 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




주말에 일이 있어서 경남 진주에 갔었습니다. 여유 시간에 새로 생긴 커피숍이 있어서 찾아 갔지요.
예전에 근처를 지나 가면서 본적은 있지만, 실내에 들어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촌구석에 있을 법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독특한 커피숍이었지요.


카라멜 마끼야또



커피 뽑는 기계인가봐요. 맥주 만드는 기계 큰 것은 봤었지만, 커피 뽑는 기계 중에 이렇게 큰 것은 처음 봤습니다.




가계 이름이 커피 플라워입니다. 서서 이야기 하시는 분이 사장님인듯 했어요.

야외 테라스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대점이 1호점, 제가 간 곳은 평거점에 위치한 2호점인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납치가 되었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간접적으로나마 알겠지만, 몇 달전 나는 보이스피싱으로 어머니 납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는 정말 범인한테 뭐든지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만큼 절박했다.


이 영화는 아들이 납치되었는데, 재판에서 어이 없는 결과가 나오자 범인 이송 도중에 범인을 부모가 납치합니다.
남편이 의사라서 범인을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약물을 주입하면서 고문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면 일반 범인 복수 영화와 별반 다를게 없겠죠.

이 영화는 반전이 있더군요.
반전 기대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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