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커뮤니티에서 고지전이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오늘 조조로 보았습니다. 오죽하면 고자전으로 불리기까지 할까요.

조조와 하루전에 예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영화는 한국전쟁의 마지막 날을 둘러싼 이야기이며 그 곳에서의 지옥 같은 전투와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일반적인 전쟁영화의 씬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재미없게 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장소의 이동의 거의 없습니다. 포항에서 잠깐 회상신이 있지만, 아주 잠깐입니다.
저도 이 것 때문에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배우분들이 워낙 연기가 좋기 때문에 보통은 됩니다!




서울대 입구역에서 강남역을 갈려면 서울대 입구역 1번 출구에서 약간만 직진하시면 정류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643번을 타셔서 강남역 가시면 됩니다. 강남 대로로 가지는 않고, 롯데캐슬 도로로 이동합니다.

강남역에서 서울대 입구로 가실려면 강남역 7번 출구에서 약간만 직진하면, 감옥같이 생긴 정류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643을 타면 됩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30~4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옆에 바퀴도 있는데, 이런 주차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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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땅을 치고 후회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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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피자반값 문자 받아서 왔다 ^^

얇은 피자에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부담없습니다.

꿀에 찍어 먹는 다는 것이 신선합니다.







거의 50도입니다.

사제 타워 쿨러 구입했고, 선풍기를 풀로 돌리고 있는데도 온도가 이렇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35도였는데....










친구의 복수를 위해서 갱단의 소굴로 들어 가지만, 허무하게 갱단에게 당한다. 그러나 갱단보다 무서운 것은 어떻게 존재하게 된 것인지 모를 좀비들!

절대 죽지 않는 좀비와의 대결.
카피와는 다르게 좀비도 죽는다.

좀비의 원인을 밝히는 2편이 이야기상 필요하지만, 아직 2편 제작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고, 시간 때우기용인 것 같습니다.





저는 KT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저께 KT에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공지] 디자이어 HD 필수 어플

이라는 제목의 문자였어요.

2011년 상반기에 진저 배포한다고 했었는데, 아직 배포 안하고 있어서 그 것과 관련된 문자인 것 같아서 기대를 했지만 안의 내용은 KT의 어플인 '캐치캐치' 였습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습니다.

언제부터 '캐치캐치' 필수 어플이 된 것인지.






300의 감독 잭 스나이더님이 감독이라고 해서 봤는데, 요즘 말로 감흥도 없고, 감동도 없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삽입곡!!!!

Eurythmics의 Sweet Dreams





아래는 편곡된 써커 펀치의 Sweet Dreams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쌍둥이 형제는 초능력이 있습니다. 염력과 사람의 정신을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취미로 주위 사람을 죽이는 형제는 전학온 여자애를 만나게 되고 형제 중 한 명이 좋아하게 됩니다.

연애를 하면서 사람 죽이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져서 다른 한 명의 형제와 싸우게 됩니다.

누가 이기게 될까요.

2011년 제 15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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