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he Thing
사이트 : http://www.thethingmovie.net
감독 : Matthijs van Heijningen Jr.
출연 : Mary Elizabeth Winstead, Joel Edgerton and Ulrich Thomsen
장르 : 공포, 미스터리, SF, 스릴러

장르는 다음에서 발췌했습니다. SF, 스릴러 군에는 왜 포함했는지 이해안되지만 제가 틀렸을지도 모르니 넣겠습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이 만화가 생각 났습니다. 기생수라는 만화입니다. 우주에서 한 생명체가 살기 위해서 인간의 몸에 숙주처럼 붙어 산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에 숙주처럼 사는 생물이 인간을 죽이는 뻔한 내용입니다. 혹시나 이 만화책이 참고 했나 했는데, 그것은 아닌가 봅니다.

1982년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가 이미 있고, 2011년 영화는 프리퀄격인 영화라고 합니다.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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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들이 납치가 되었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간접적으로나마 알겠지만, 몇 달전 나는 보이스피싱으로 어머니 납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는 정말 범인한테 뭐든지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만큼 절박했다.


이 영화는 아들이 납치되었는데, 재판에서 어이 없는 결과가 나오자 범인 이송 도중에 범인을 부모가 납치합니다.
남편이 의사라서 범인을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약물을 주입하면서 고문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면 일반 범인 복수 영화와 별반 다를게 없겠죠.

이 영화는 반전이 있더군요.
반전 기대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겁니다.







흔히들 성인의 성격이나 행동은 유아기나 청소년기의 환경이 많은 부분 끼친다고 합니다. 불량 청소년의 경우 부모님이 아이에게 관심이 적거나 알콜중독 부모님 등 여러 가지 주변 환경으로 불량 청소년이 되는 경우는 TV나 책, 영화, 실제로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매번 싸우고, 담배 피우고 그러던 친구였습니다. 하루는 집에 놀러 갔었는데, 어머니와 살고 있었꼬, 혼자 일하시느라 집의 물건들은 집 바닥을 뒤덮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교 후에는 항상 이 친구 혼자였습니다.

이 영화는 어렸을 적의 환경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리고 있습니다.


1989년, 펜실베니아 주의 마이너스빌에 사는 6살 남자를 정신병자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아이에게 정신병자가 납치한 여자들을 살인하는 장면을 보여주거나 동참하도록 했습니다. 5년이 지나 소년이 있는 근처에 17살 여학생이 이사를 오게 되고, 호기심으로 여학생은 소년이 있는 곳에 들어 옵니다.


......
......












친구의 복수를 위해서 갱단의 소굴로 들어 가지만, 허무하게 갱단에게 당한다. 그러나 갱단보다 무서운 것은 어떻게 존재하게 된 것인지 모를 좀비들!

절대 죽지 않는 좀비와의 대결.
카피와는 다르게 좀비도 죽는다.

좀비의 원인을 밝히는 2편이 이야기상 필요하지만, 아직 2편 제작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고, 시간 때우기용인 것 같습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쌍둥이 형제는 초능력이 있습니다. 염력과 사람의 정신을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취미로 주위 사람을 죽이는 형제는 전학온 여자애를 만나게 되고 형제 중 한 명이 좋아하게 됩니다.

연애를 하면서 사람 죽이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져서 다른 한 명의 형제와 싸우게 됩니다.

누가 이기게 될까요.

2011년 제 15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작입니다.








*이 영화는 19금이며, 임산부나 노약자에게 관람을 권하지 않고, 공포 영화를 못 보는 분들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마터스(Martyrs) : 그리스어로 순교자

이 영화는 2008년 칸영화제, 스톡홀롬 영화제 등 유명 영화제에 초청이 되었다고 하고, 포스터에 밝혔듯이 41회 시체스 영화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한다.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 것은 일반 관람객의 입장과 호러물을 등급을 다루는 입장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처럼 갑자기 소리로 무섭게 하거나 화면에 갑자기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이 없다. 그렇다고 슬래셔 무비처럼 무조건 써는 장면도 없다. 후반부에 엽기적인 장면이 나오지만, <호스텔>이나 <쏘우>에 비하면 약한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봤습니다. 주인공 여자의 고문 장면을 보며 마치 내 자신이 당하는 것 마냥 생각하게 만드는 어쩌면 기분 더러운 영화였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주인공은 천국을 보아서 인지 할머니가 천국을 보았느냐고 물었을 때 힘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들리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무슨 이야기를 들었길래 자살을 할까요. 더 일찍 천국이라는 곳엘 갈려고 그랬을까요.

고어 영화까지 봐왔지만, 관람 후 다음날까지 영화 후반부의 주인공 모습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내일은 주인공의 모습이 기억에서 지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식사이트에 있는 포스터로 이미지 업로드 할려고 하다가 다소 18세 이하 분들에게는 위험성이 있기에 좀 더 순화된 포스터를 구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8년 동명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라고 합니다. 원작은 제가 못 봤습니다. 리메이크판 포스터는 원작의 포스터와 비슷합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미모의 여성 작가 제니는 시골로 혼자 휴가를 옵니다. 이 시골에서 제니는 끔찍하게도 강간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제니는 그 후 직쏘 수준보다는 떨어지지만 준하는 형벌 기구와 치밀함으로 복수를 합니다.


고어 영화를 좋아 하시면 그리 강한 충격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제니가 강간범들을 벌할 때는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공식 사이트 : http://www.ispitonyourgravemovie.com/







파라마운트가 영화팬들에게 미국 일자로 5월 19일 '터널'을 시드를 배포했습니다. 터널 공식 사이트 에 가시면 다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P2P 사이트에서도 다운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이 영화 '터널'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새로운 수익 시스템에 대해서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홍보 단계라고 합니다. 그 후 특별판 DVD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수익원은 터널 공식 사이트에서 buy frame을 누르면 1frame(=1$) 등 기부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금방 저는 터널을 감상했습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저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어렸을 적 Lucas Arts의 어드벤처 게임 'The Secret of Monkey Island'(원숭이 섬의 비밀)가 타임머신을 경험하게 했었습니다. 지금은 턴게임인 '문명'인가요? 그래도 1990년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LOOM에 이어서 영어 사전을 뒤적거리지 않는 저에게 영어 사전을 보게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원숭이 섬의 비밀 플레이 전 화면>

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종이로 된 영어 사전은 아니지만, 요즘 영어가 일반화되어 있는 시점에서 Altitude라는 단어를 몰라서 구글 사전에서 Altitude를 입력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구글 사전은 고도라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PIFF 부산 국제 영화제 개봉 예정작이라고 조사했는데, 개봉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비행기 사고로 어머니를 잃었 주인공 애디는 아버지 몰래 친구들을 태우고 경비행기를 운전합니다. 점검이 되어 있지 않는 경비행기는 의도하지 않게 구름에 들어 가게 됩니다. 구름은 마치 '버뮤다의 삼각지' 같은 상황에 처하게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단순히 구름인지. 무엇이 주인공과 친구들을 괴롭히는지.
영화는 관객에게 추측하게 자연스럽게 추측하게 합니다.

또한 내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한 것으로 감정 몰입을 유도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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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호수의 지진으로 200만년 전 사라졌던 피라냐가 깨어나게 됩니다.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있는 빅토리아 호수는 참극의 현장으로 변합니다.
....

=-=-==-=-=-=-=-=-=-=-=

장르가 공포영화지만 공포보다는 노출을 이 영화는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민망한 부분까지 노출하기 때문에  여자 친구가 아닌 여자 사람과는 절대로 이 영화를 관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선 여자라도...... -_-a

등장 인물들의 연기 또한 어색하여 쉽게 영화에 빠지게 하기는 힘듭니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피라냐 속편을 알리는 떡밥을 하나 주고 끝이 납니다만, 그다지 보고 싶지 않습니다.
(피라냐는 1978년 작이 발표되었지만, 2010년 작과 아무 관련이 없으므로 2010년 작의 속편에 대한 떡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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