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2011년 2월에 개봉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개봉 당시 흥행에 실패해서 개봉 극장이 적었을 뿐더러 개봉 극장에서의 상영 시간이 저와는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며칠전에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액션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리암니슨님이 액션으로 테이큰에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묘한 매력의 장의사역을 맡았던 리암니슨님의 에프터라이프를 보고 리암니슨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마틴 해리스 박사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급기야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내 곁에는 마틴 해리스 박사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점차 마틴 해리스 박사 주위의 인물은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살해를 당해서 자신의 기억 문제가 아닌 것을 판단합니다.

------------------

이 영화의 단점은 테이큰의 시원 시원한 액션이 없으며, 마틴 해리스 박사가 기억을 되찾을 때에는 슈퍼맨급이 됩니다. -_-

그래도 리암니슨님을 보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







파라마운트가 영화팬들에게 미국 일자로 5월 19일 '터널'을 시드를 배포했습니다. 터널 공식 사이트 에 가시면 다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P2P 사이트에서도 다운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이 영화 '터널'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새로운 수익 시스템에 대해서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홍보 단계라고 합니다. 그 후 특별판 DVD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수익원은 터널 공식 사이트에서 buy frame을 누르면 1frame(=1$) 등 기부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금방 저는 터널을 감상했습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저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하드 긁어 대는 소리의 원인을 또 하나 찾았다.

프로세스에 natsvc.exe가 떠있길래 프로세스 킬 했더니 좀 나아졌다.

P2P사이트를 이용하는데, 그 곳에서 이 걸 사용하는 것 같다.

프로세스 킬하고 시작 프로그램에서 삭제해도 P2P에서 다운 받으면 다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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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백신이라 믿고 설치 했는데, MSE를 설치하고 난 뒤 MsMpEng.exe 프로세스가 프로세스를 차지하면서 동영상 보는데 하드 긁는 소리로 영상물을 보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서비스에서 중지를 해보았습니다만, MSE 실시간 감시가 중지되었습니다.

프로세스 없앨려고 백신 실시간 감시를 사용 못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다른 백신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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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9일(화) - A/S 보낼 물건이 있어서 대한 통운에 연락을 취함.

2011년 4월 20일(수) - 택배 기사 방문 하지 않음.

2011년 4월 21일(목) - 오전에 택배 기사 방문을 하지 않아서 오후에 대한 통운에 연락하였고, 기사 전화 번호를 알려 준다고 하여 전화를 하였으나 번호가 바뀌었는지 기사가 아닌 아주머니 전화 번호 였음. 다시 대한 통운에 전화 걸어 기사 전화 번호가 아니라고 하니 2011년 4월 22일은 방문을 하겠다고 함.

2011년 4월 22일(금) -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렸으나 오늘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직접 용산으로 갔습니다.

------

대한 통운에 전화 걸었던 1588 유료 전하 요금이 아깝습니다.
이런 곳은 처음 걸려서 어이가 없네요.







* 보시는 분에 따라서 스크롤이 길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사무실에서 HP프린터 CP 1515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무리없이 사용하였기에 앞으로도 잘 사용하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프린터 문제가 아니었기에 앞으로의 일을 예상하지 못했죠.
문제는 새로 구입한 카트리지를 교체하고 난 뒤에 있었습니다.
새 카트리지를 교체하였습니다만 프린트에서는 10~20장 프린트하고 난 뒤 새 카트리지 교체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했습니다.
A/S 받아야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A/S 받는 중에 새 카트리지가 필요하기에 구매를 하고 교체를 해보니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었습니다. 이전 카트리지가 불량이라는 것이죠.

4월 23일 토요일 근무 시간이지만 용산이 사무실과 근처이기에 찾아갔습니다.
기사분은 문제가 있는 카트리지의 무게를 달아 보더니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기사 : "헌 카트리지와 무게가 비슷한 것이라서 규정상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저 : "아니... 몇 장 뽑아 보지도 못했는데, 교환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기사 : "무게가 41%가 되어야 하는데, 미달하고 있어서 입니다."
저 : "41%는 무엇의 41%입니까?"
기사 : "중량의 41%입니다. 총 중량은 말씀 드릴 수 없는 것이 규정입니다."

계속 이러한 분위기가 되풀이 될 것만 같아서 A/S센터는 나왔습니다. 건물 1층에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HP 대표 고객센터에 전화 걸었습니다.

여자 상담원이 받았고, 그 분은 카트리지 구입을 했을 당시의 영수증이 있다면 교환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마트에서도 영수증이 있으면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니 다음주에 한 번더 오면 교환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통화를 끊고, 사무실로 다시 되돌아 가던 중에 영수증에 카트리지의 시리얼 넘버가 있지 않은데 과연 이것이 문제가 있는 카트리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HP 대표 상담센터에 전화 걸었습니다.

이번엔 남자 상담원이 전화를 걸었으며, 다시 한 번 지금까지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상담원은 대답이 달랐습니다.
용산 HP 센터 기사의 말처럼 무게가 41%가 아니면 교환이 불가하다고 하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자!그래서 사무실에서 구글링을 이용하여 검색해보았습니다.

===========

HP 정품 잉크를 구매 후 또는 사용 도중 잉크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아래의 두 조건에 모두 해당하면 교환 센터를 통하여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임의로 변경 또는 잘못 사용한 제품은 제외)

1. 잉크에 제조일이 표시된 경우(구형잉크)에는 제조일로부터 18개월 이내 이거나 또는 잉크에유통기한이 표시된 경우에는 유통기한 이내이어야 함

2. 잉크/토너에 남아 있는 잔량이 중량 기준 41% 이상 이어야 함

3. 칼라 잉크의 경우, 3색 중 1개의 색상 이상 모두 소진한 경우 교환 불가

4. 토너의 경우, 파손이나 드럼의 손상/과도하게 마모/변색 되었을 경우 교환 불가

===========

출처 : http://h10025.www1.hp.com/ewfrf/wc/document?docname=c00642885&lc=ko&dlc=ko&cc=kr


저의 경우는 2번에 해당하게 됩니다.

잔량이 10%도 아니고, 41%. 이 41%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저와 같은 케이스의 고객은 없는지 구글링하던 중에 한 블로그(http://blog.naver.com/maitte?Redirect=Log&logNo=60029735953)를 찾았습니다.

이 분의 포스팅에는 잔량의 중량이 40%라고 되어 있습니다. 포스팅 일자를 보니 2006년입니다. 2011년 사이에 1% 올랐거나 글쓴분이 오타이거나 여하튼 40%이나 41%는 숫자 놀음에 불과합니다. 이 분의 말씀에 의하면 이 규정의 가운데에 삼X이 있다고 합니다.
삼성의 규정이 그러하고 HP도 그 규정에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쓴이가 밝히셨듯이 정확한 사실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이 숫자의 기준도 궁금하지만, 저에게는 개봉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카트리지가 헌것으로 둔갑했기 때문에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국내 유명 프린트 업체인 HP에서 얼토당토 없는 규정을 내세워 교환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벽과 이야기 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테죠.

그 동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 되었던 HP가 한 순간에 허물어졌습니다.





.rtop, .rbottom{display:block; background: #FFFFFF;}
.rtop *, .rbottom *{display: block; height: 1px; overflow: hidden; }

.r { text-align: center; width:80px; font: bold 12px; color: #000000 }
.r1 { margin: 0 5px; background: #DEDEDE; height: 1px; }
.r2 { margin: 0 3px; border: solid #DEDEDE; border-width: 0 2px; }
.r3 { margin: 0 2px; border: solid #DEDEDE; border-width: 0 1px; }
.r4 { margin: 0 1px; border: solid #DEDEDE; border-width: 0 1px;  height: 2px}
.rc { border: solid #DEDEDE; border-width: 0 1px; }


<div class="r">

<b class="rtop"><b class="r1"></b><b class="r2"></b><b class="r3"></b>

<b class="r4"></b></b>

<div class="rc">
<a href='<? echo "$g_dir/index.php" ?>' target="_blank">상점가기</a>
</div>

<b class="rbottom"><b class="r4"></b><b class="r3"></b> <b class="r2"></b>

<b class="r1"></b></b></div>



출처 : http://inxight.blogspot.com/2009/07/%EB%AA%A8%EC%84%9C%EB%A6%AC%EA%B0%80-%EB%91%A5%EA%B7%BC-%EB%B0%95%EC%8A%A4-css.html




div 안에 이미지를 넣으면 공백이 생깁니다.
이것을 없앨려면

vertical-align: middle; 를 넣으면 됩니다.

img { vertical-align: middle;  }




CSS 파일에서

a { selector-dummy:expression(this.hideFocus=true); } 을 추가하면 a 링크 파란색 테두리가 없어집니다.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조성하
감독/각본 : 나홍진

====================

황해가 개봉되기 전 MBC의 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액션씬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동차 격추신과 조직과 구남(하정우님)의 쫓고, 쫓기는 신이 모두였습니다. 아주 잔인한 장면이 있으나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보여 주지는 않아서 많이 잔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나 '올드보이' 같은 경우 살인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기존의 우리나라 영화와는 달랐습니다.
어찌되었든 액션신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개봉날 뚜껑을 열어보니 그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인셉션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인셉션만큼 이야기를 꼬아서 관객에게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느낌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의문점이 있습니다.

1. 구남(하정우님)이 우리나라에 청부 살인을 하러 오는데, 누가 시켰을까요. 면가(김윤석님)와의 거래에 의하여 왔습니다. 면가는 누구의 청부에 의해서 지시했을까요.

2. 구남(하정우님)이 범행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운전기사가 살인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운전기사는 누구의 의뢰로 살인을 했을까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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