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의 한 횟집에 플랭카드가 붙었습니다.

활어회, 초밥, 알밥, 해물, 조기구이, 꽁치조림, 기본찬(7가지)
점심 시간은 만원에 먹을 수 있네요.

아 먹고 싶다. 하지만 이번달과 다음달은 참고 있습니다.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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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서 자주 가지 않는 역삼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한 뒤 커피숍을 찾던중에 눈에 들어온 한 양복점의 한 문구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사라면 양복 네 벌은 가져야

하단에 보면 양복을 잘 입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이 있는데, 요약하면

1. 앉아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양복의 단추는 잠가야 한다.
2. 덥다고 반팔 셔츠는 금물. 셔츠안에 속옷을 입지 않아야 한다.
3. 셔츠의 소매길이는 양복 소매보다 1.5cm 더 드러나야 한다.
4. 넥타이는 허리벨트에 살짝 닿을 정도
5. 넥타이와 구두는 양복색과 동일한 색을 선택하면 지적인 분위기이며 반대의 색을 선택하면 강한 인색을 심어 준다.
6. 구두는 전체 옷차림을 정리해주므로 끈이 있는 디자인이 좋다.

입니다.

저는 거의 양복 슈트의 단추는 하나만 잠그는 편입니다. 특히나 요즘 양복은 피트를 위해서 딱 맞는 것이 많아서 다 잠그만 움직이기가 힘들더라구요.
반팔 셔츠가 2~3벌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땀이 많아서 셔츠안에 속옷 입지 않으면 셔츠가 다 젖어서 어쩔수 없이 입어야 합니다. 신사도 좋지만, 셔츠 젖어서 신체의 일부분이 노출된다면 부끄러워요~
예전에 결혼식장에서 잘생기고 옷잘입기로 소문난 친척 형이 제가 입은 양복을 보며

"오늘 잘 입었네~ 그런데, 끈이 있는 구두였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해서 하나 더 구입할까도 했지만, 구두가 운동화에 비해서 비싸므로 그 뒤로 구두는 구입 품목 리스트에서 제외되어 왔었습니다.

역시나 끈이 있는 것이 신사가 되는 지름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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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범죄
개봉 : 2010.10.28
감독 : 류승완

연쇄 살인 사건에 계속 검거 실패를 하게 되자 대통령도 나서서 개입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던 차에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 도중 사고에 의해서 죽게 됩니다. 그래서 가짜 범인을 '범인'으로 세우면서 경찰과 검찰의 비리가 생겨나고, 그것을 엄폐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범죄가 만들어집니다.

.....

결국에는 경찰쪽(황정민)은 사망하게 되고, 검찰쪽(류승범)은 쉬었다가 다시 검사로 복귀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당시 떡검 뉴스로 인해서 이 영화가 많이 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이미 검증이 된 상태죠.

그러나 전 영화가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경찰 황정민님이 살해되는 장면은 허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비해 류승범님은 장인어른의 백으로 징계 조금 받고 다시 복귀하는 분위기입니다. ^^*

* 이 영화에 대한 평은 개인적인 평입니다.








 
 import flash.text.TextField;
import flash.net.FileReference;
import flash.events.Event;
import flash.text.TextFieldType;
import flash.events.MouseEvent;

System.useCodePage = false;

var fileLoad:FileReference;
var fileSave:FileReference;

loadbtn.addEventListener(MouseEvent.CLICK, onloadbtnClicked);
savebtn.addEventListener(MouseEvent.CLICK, saveClickListener);

function saveClickListener(e:MouseEvent):void
{
    statetext.text = "saveClickListener";
    fileSave = new FileReference();
    fileSave.addEventListener(Event.COMPLETE, fileCompleteListener);
    var str:String = myTextInput.text;
    fileSave.save(str, "test.txt");
}

function fileCompleteListener(e:Event):void
{
    statetext.text = "fileCompleteListener";
}

function onloadbtnClicked(event:MouseEvent):void
{
    statetext.text = "onBrowse";
    fileLoad = new FileReference();
    fileLoad.addEventListener(Event.SELECT, onFileSelected);
    //var swfTypeFilter:FileFilter = new FileFilter("Text Files","*.txt;");
    var allTypeFilter:FileFilter = new FileFilter("AlFl Files (*.*)","*.*");
    //fileLoad.browse([swfTypeFilter, allTypeFilter]);
    fileLoad.browse([allTypeFilter]);
}

function onFileSelected(event:Event):void
{
    statetext.text = "onFileSelected";
    fileLoad.addEventListener(Event.COMPLETE, onFileLoaded);
    fileLoad.addEventListener(IOErrorEvent.IO_ERROR, onFileLoadError);
    fileLoad.load();
}

function onFileLoaded(event:Event):void
{
    statetext.text = "onFileLoaded";
    var fileReference:FileReference = event.target as FileReference;
    trace("event.target : " + event.target.name);
    var data:ByteArray = fileReference["data"];

    myTextInput.text = data.toString();
    fileLoad.removeEventListener(Event.COMPLETE, onFileLoaded);
    fileLoad.removeEventListener(IOErrorEvent.IO_ERROR, onFileLoadError);
}

function onFileLoadError(event:Event):void
{
    fileLoad.removeEventListener(Event.COMPLETE, onFileLoaded);
    fileLoad.removeEventListener(IOErrorEvent.IO_ERROR, onFileLoadError);
    statetext.text = "File load error";
}


text파일 세이브와 로드를 만들 일이 있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load, save 작성 중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구글링을 하였습니다. 각 각 따로였지만, 정리를 제가 했습니다.

1. 디버그용으로 스테이지의 상단에 TextArea를 인스턴스 네임 statetext으로 생성했습니다.
2. statetext 하단에 myTextInput 인스턴스 네임을 갖는 TextArea 생성.

* TextArea 이 아닌 직접 inputText 형식으로 영역 그려주셔도 됩니다.



*참조 사이트 :
http://actionscriptexamples.com/2008/02/26/loading-text-files-using-the-urlloader-class-in-actionscript-30/
http://help.adobe.com/ko_KR/AS3LCR/Flash_10.0/
http://www.ilike2flash.com/2009/07/load-external-text-in-actionscript-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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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script 2.0에서는 attachMovieClip을 사용하기 위해 linkage를 사용했었습니다.
3.0에서는 attachMovieClip이 없어졌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 getDefinitionByName
 매개 변수로 지정된 클래스의 클래스 객체에 대한 참조 반환

var _class:Class = getDefinitionByName("Circle") as Class;
var btn:SimpleButton = new _class() as SimpleButton;
addChild(btn);

1line : Circle linkage name을 클래스로 반환
2line : SimpleButton 참조




//////////////////////

var _class:Class = getDefinitionByName("snd") as Class;
var sound:Sound = new _class() as Sound;
sound.play();

linkage name : snd를 이용한 사운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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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static const 변수:String = "값";

값을 한 번만 대입할 수 있는 변수인 상수이며, 변수 이름은 대문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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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팬이라면 김용님의 대표 소설인 의천도룡기를 못보신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최근작인 2010작을 봤습니다만, 1화에서는 상당히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가장 위 캡춰 사진의 장면은 장무기가 주지약에게 칼에 찔리게 됩니다. 그런데, 상처에 약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구멍이 난 옷에 약을 바릅니다. ^^*

마지막 사진은 여러 문파에서 광명정인가요? 명교를 공격하러 가는데, 중간에 잠깐 이런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이거 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보다도 못한 그래픽을 2010년에 보여줍니다.

그래픽을 넣지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중국 무협 드라마 데미지가 크네요. 한 동안 안볼 것 같습니다.




P2P사이트의 대세 프로세스는 Quickdownload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드라는 전문용어가 사용되는데, 이 것은 컴퓨터 자원을 낭비하게 하며, 개인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지만, 개인 컴퓨터를 그리드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드는 CTRL + ALT + DEL 작업관리자 - 프로세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것은 언인스톨을 할려고 해도 되지 않습니다.

삭제하는 방법은

윈도우키 + R(또는 시작 -> 실행) ->cmd에서 아래의 명령을 입력하여 주시면 됩니다.

net stop "QuickDownload Agent"
net stop "QuickDownload Service"
net stop "QuickDownload Update"

sc delete "QuickDownload Agent"
sc delete "QuickDownload Service"
sc delete "QuickDownload Update"

------

귀찮으신 분은 첨부된 파일을 받아서 실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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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가 언제부터인가 무거워졌습니다.
설치 할 것이 많아서 더욱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에러를 보여줍니다.


advrcntr4.dll missing

윈도우 7 환경이며, 전 그저 네로 설치를 했을 뿐인데, 이렇습니다.

삭제를 하고 다시 설치를 할려고 했지만, 여전한 에러가 나오거나 아예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희한한 것은 네로는 제어판 - 언인스톨창에 보이지 않습니다. 따로 제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글링을 하다보니

삭제를 하게 해주는 유틸을 네로에서 제공합니다.

http://www.nero.com/redir.php?id=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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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새 51

윤삼현

하늘이랑 호수랑
늘 가까이 지내는
이유가 있더라

호수가 심심하다
싶으면 하늘이
새들을 날려 보내고
하늘이 쓸쓸하다
싶을 땐 호수가 날려 보내고


--------------

@지하철 스크린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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