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님과 유지태님이 출연을 하지만, 정작 몰입도가 없었습니다.
유지태님 외에 또 한명의 스토커는 시청자의 추리를 흐트리게 하지만, 반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수애님은 영화 내내 쫓겨 다니며, 무기력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결단을 내리지만, 무언가 허전합니다.






종로에 약속이 있어서 식당을 찾던 중에 종로 설렁탕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종로 설렁탕을 시식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사진의 질이 떨어집니다. :D

초기에는 한 곳만 영업하다가 장사가 잘되어서 2군데 확장해서 영업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2군데 붙어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빈자리가 없어서 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5분 후 빈 자리가 생겨 입장했습니다.

손님 대부분이 흡연을 하여 입장을 담배 냄새로 시작을 했지만, 곧 적응을 했습니다.




설렁탕집에 왔으니 설렁탕을 먹을려고 했습니다만, 테이블을 둘러보니 희한하게 설렁탕을 먹고 있는 손님은 없었습니다. 모두 모듬수육전골을 먹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해서 주문했습니다. 중자가 25,000이었습니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흘러 넘칠 정도로 양을 많이 줍니다. 하지만, 나름 오늘 만난 지인과 저는 맛집을 찾아 다니며, 입맛이 까다로워질만큼 되어 있어서 배를 채울정도는 되지만, 침샘에서 침을 분비하게는 만들지 못했습니다.

비교가 끝이 없이 나왔습니다.

"무한 스시집이 14,000원인데, 훨씬 낫겠다."

*위의 입맛은 개인적인 것이므로 절대 다수의 입맛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위치 : 종로 3가역 15번 출구 국빈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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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닐 마샬
출연 : 올가 쿠릴렌코, 도미닉 웨스트, 마이클 파스벤더

로마 최강의 군단이었던 9군단은 정복당해본 적이 없는 최강의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픽트족의 전략, 전술로 대패를 합니다. 운 좋게 구사일생으로 살게 되지만, 사령관을 포로로 남겨둔 채 살아 남기 위해 도주합니다. 도주하면서 족장의 아들을 죽게 해서 픽트족은 복수를 하게 됩니다.


개봉하기 전 극장 예고편에서 전투신이 멋져 보여서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보지 못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에 보니 실망이었습니다.

1.
전투신이 화려하긴 하나 횟수를 너무 적게 담은 것 같습니다.

2.
주인공이 계속 바뀝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사령관에서 부사령관 변경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3.
개인적으로 로마를 좋아 하는 편이 아니라서 로마를 중심으로 이야기였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4.
영화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부사령관은 잠깐 만났던 픽트족 여자와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결말을 냅니다.

5.
영화의 포커스는 로마군이지만, 영화 이야기 상으로는 픽트족에게 편을 들어 주고 싶어 집니다. 로마군이 침략자이기 때문입니다.


*
위 의견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HP CP 1515N이라는 레이저 프린트를 구입해서 제가 설치를 했습니다.
'박스안에 있던 CD 드라이버로 설치하면 끝이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너무 간단한 생각이었고, 곧 후회하게 됩니다.
-
프린트 서버로 사용되는 컴퓨터는 MS-Windows 7이 설치 되어 있지만, 동봉되어 있던 드라이버는 MS-Windows 7이 지원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언제 판매 시작을 했길래 아직 MS-Windows 7 드라이브 제공이 안될까요?
그래서 아마존 사이트 기준으로 2008년 7월 30일 이었습니다. ( 아마존 해당 제품 링크 )


MS-windows 7 정식판 판매일은 2009년 10월 22일 발표되었습니다. 테스트 기간까지 포함한다면, 그 이전이겠죠. 충분히 MS-Windows7 드라이브를 준비할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HP 공식사이트에서 다운 받으면 되니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미지 출처 : 스포츠 조선>

HP 한국 고객지원센터(http://www8.hp.com/kr/ko/support.html)에서 CP1515N을 입력해서





MS-Windows7을 선택하고 한
뒤 다음 버튼을 클릭 하면 다운 받을 수 있는 드라이버가 나오며, HTML 레이어로 만든 설문조사용 이름과 이메일을 요구하는 창이 생깁니다.

작성하지 않을려면 닫기를 눌러야 하지만, 이 페이지에 다시 왔을 때는 매번 다시 보게 됩니다.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죠.




드라이버 항목이 2가지 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차이점이 뭘까요?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범용'이라는 신뢰감으로 인하여 두번째를 선택했습니다.

이 드라이버를 다운 받은 뒤 실행하면 진행이 되면서 이 드라이버의 희한한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뒤로 가기 버튼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라이센스 동의를 구하는 화면, USB, LPT1~2등 포트 설정 화면은 사용자들이 잘 못 선택 할 수도 있는 화면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화면에서 무조건으로 '다음' 버튼만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회사도 아닌 HP라는 회사에 대해서 의아하기까지 했습니다.




설치 진행이 시작되고 불과 3~4초만에 에러가 떴습니다.


[ 프린터 드라이버가 설치 되지 않았습니다. 작업을 완료 할 수 없습니다. (오류 0x00000563) ]


혹시나 잘 못 선택한 것이 있나 해서 LPT1~2, USB등등 선택하는 것은 모두 선택해보았으나 똑같은 메시지만 보았습니다. 프린트 서버로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가 프린트 서버로써만 사용되는 것이 이나라 직원용 컴퓨터이기에 장시간 오류를 잡을 수 없어서 자리 내줬다가 다시 직원에게 손본다고 말하고......

HP 우리나라 사이트 뿐만이 아니라 미국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도 같은 증상이었습니다. 희한한 것은 설치 과정중에 exe 압축 파일을 풀었는데, 생성된 폴더명이 winxp_vista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직원 컴퓨터라서 캡춰는 받지 못했습니다. :)

MS-Windows7에 프린트 USB를 연결해서 자동인식이 되는지 봐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범용이 아닌 첫번째 드라이버를 설치 해볼려고 했습니다만, 이거 당췌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 이 문서에서는 USB 케이블을 이용한 HP 제품의 인쇄 드라이버 및 기타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을 설명합니다. ]

라고 하는데, 범용 드라이버는 USB 케이블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요.

[이 기본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 제품 버튼이 작동하지 않으며 일부 고급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경고 아닌 경고 문구가 보입니다. 고급 기능에 어떤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지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고급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저는 기본 드라이버는 설치하지 않기로 합니다.

HP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보안을 낮춰서 해보라고 하길래 갸우뚱했지만 전화 통화 끝난 뒤 또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화벽과 보안을 낮춰 보았지만, 설치가 안되었습니다.

외국 HP사이트와 구글링을 해보았지만, 자료가 없었습니다.

HP에 E-mail을 남겼지만, 다음날 전화했습니다.


상담원의 말로는 범용 드라이버가 에러가 있는 사람은 수동 설치해야 된다고 합니다. 드라이버의 이름이 1515가 아니라 1510으로 등록이 되었지만, 프린트는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범용'에 걸맞는 드라이버를 개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로 우리 나라 HP 사이트 너무 보기 힘듭니다.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영문 사이트를 그대로 번역만해서 갖고 오는 것은 피해야 할 것 입니다.




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출판사 : 해문출판사



지인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해서 추천한 책인데, 그 유명한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이었을줄이야! 당연 읽어 줘야 하겠죠.


2.Head First Design Patterns : 스토리가 있는 패턴 학습법
출판사 : 한빛미디어



독특한 구성의 Head First.
책장을 펼치자 마자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3.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 Design : 세상을 설계하는 객체지향 방법론
출판사 : 한빛미디어



막 시작하는 OOP 입문자이기에 구입했습니다.

4. C 언어 프로그래밍
출판사 : 대영사



내가 주문 할 때 룸메이트가 볼것이라면서 같이 주문한 책! 나중에 뒤에서 봐야 겠다. 룸메이트 말로는 C언어의 창시자가 이 책의 저자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대장 발급해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컨텐츠 생산 하실 분으로 비밀 댓글에 메일 주소를 포함해서 작성해주세요.

^^*





1180:call to a possibly undefined method addChild.
5000:The class 'filename' must subclass 'flash.disply.MovieClip' since it is linked to a library symbol of that type.

 
            var loadit = new Loader();
            loadit.load(new URLRequest("moving.swf"));
            addChild(loadit);



OOP가 아닐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loadMoving.as
 
package  {
    import flash.display.*;
    import flash.net.URLRequest;
   
    public class loadMoving
        {
        public function loadMoving()
        {
            var loadit = new Loader();
            loadit.load(new URLRequest("moving.swf"));
            addChild(loadit);
        }
    }
}


mian.fla - 클래스 지정 : loadMoving.as
moving.swf - 단순 애니메이션 파일입니다.

혹시나 해서 public class loadMoving 뒤에 extends MovieClip을 추가했더니 에러 없이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무비클립 상속을 무조건 시켜줘야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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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본 식당은 인터넷에서 몇 번 봤던 서울대입구역 근처 관악구청 맞은편의 유황오리진흙구이 식당입니다. 주위를 지날 때면 사람이 항상 많은 곳이어서 맛있나 보다 했었습니다.


오리구이는 지금까지 많이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제가 갔던 날도 1층 주차장에 손님들이 몇 몇 보였습니다.





테이블에는 이 식당의 유황오리진흙구이의 배에는 찹쌀과 흑미, 서리태, 당귀, 인삼, 녹각, 감초 등 각종 한약약재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유황오리를 3시간 동안 익혔다고 합니다.



핸드폰 카메라라서 화질이 좋지 않네요. 이 식당의 메뉴는 식사를 하기위해서는 선택의 여지 없이 진흑구이를 먹어야 합니다. ^^*

평일 점심 53,000원
평일 저녁, 공휴일 저녁 공휴일 포함 58,000원

하나 주문하면 3명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가 작아보여도 3명이서 먹을만 한 양이 들어 있습니다.

다 먹었을쯤되면 직원분이 오셔서 국수먹을 것인지, 냉면 먹을 것인지 물어 봅니다. 가격에 포함된 것이지만, 저는 배가 불러서 포기합니다. -_-;



냉면이나 국수 후에는 오미자차가 나왔습니다.

주메뉴인 오리의 맛은 제 입맛과 같이 간 두 분의 입맛을 충족시켜 주지는 않았습니다. 대체로 텁텁하다는 맛의 평가였습니다.

저 역시 그러했습니다.

위치 : 서울대 2번출구 관악구청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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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알라스카에 비행기가 불시착해서 사람들이 흩어져 있습니다만 미국은 어디서 왔는지, 자신들에 대한 정보를 말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감금을 합니다.

이들이 바로 지구인과 DNA가 1%만 다른 외계인이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침팬지가 인간과 2%다른 DNA 구조라고 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늙지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인간들과의 관계 융화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잠깐 잠깐 나옵니다.

감금되기 전 빠져나간 외계인 중 한 명은 뛰어난 과학 지식으로 어떻게 사용될지도 모를 핵기술을 미국에 전수해줍니다.

그 기술로 미국 대통령이 휴양을 하고 있는 곳에 비행기 사고를 나게 하며, 대통령을 협박합니다.

[..하략..]

이 미드의 특징은 로스트와 같이 현재에서 과거 며칠이나 몇 분, 몇 시간의 상황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한 번 놓치면, 이야기의 연결 고리를 찾기가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Event 미드가 깔끔하고, 앞으로 재미있을 것 같은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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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를 본 여성 관람객은 모두 열광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빈이라는 배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남성 관람객들까지 '아저씨'를 재미있게 보고, '원빈'에 대해서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며칠후 이유없는 칭찬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도착! 비디오 여행'과 같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많이 나왔고, 액션영화들은 이야기가 간단합니다. 이 영화도 원빈의 목적은 '아이 찾기'입니다.

보는 내내 영화의 몰입도가 대단했습니다. 소위 깡패 이야기인데, 단순하면서도 진행이 빠릅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였습니다.


원빈 어록도 나온 것 같습니다.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난 오늘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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