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이미지 필요가 없네요 -_-.

영화가 끝이 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 갈 때 자막 만든 분이 그러시네요.

"영화 정말 쓰레기네요. 자막만든게 후회됨"

이건 뭐...공포 영화도 아니고, 고어 영화도 아니고 -_-;



1987 처음 개봉했던 Predator는 지금은 주지사가 된 아놀드슈왈츠제네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참으로 그 때나 지금이나 긴장감 넘치고, 참으로 SF, 액션 영화 중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그에 비하여 가장 최근에 개봉했던 프레데터스(Predators)는 B급 영화만도 못한 영화였습니다. 물론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B급도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이야기 시작은 알 수 없는 행성에 끌려온 7명의 킬러들!로 시작이 됩니다.
이 행성에서는 프레데터가 관리하고 7명을 대상으로 생존 게임하고, 행성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1987년에 개봉된 영화는 인물들에 대한 배경이라든지. 프레데터의 액션이 볼만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는 건질게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 movie.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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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고 있는 데다가 코가 긴 편이 아니라서 3D 안경을 끼면 흘러 내리기 때문에 좋아 하지 않습니다.
레지던트이블4는 3D만 상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작 할 때부터 3D로 제작도어서 죄다 3D밖에 없네요.

레지던트이블 3의 감독이 아니기 때문인지 이야기는 3와 이어지지는 않는 시작이었고, 1,2를 보지 않아도 4를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밀라요보비치의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덜 합니다.

엔딩크레딧 중간에 속편에 대한 뽐뿌가 있습니다. 적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 오는데, 어떻게 막을지 기대가 됩니다.


3D안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예전보다는 귀에 착 달라 붙어서 3D안경이 편해진 것 같기는 한데, 안경을 쓰고 봐야 하는 사람으로써는 아직은 불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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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비디오 여행에서 소개를 하길래 재미있겠다 싶어서 봤습니다.

오프닝은 포스터와 같이 카툰 형식인데, 만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재미있겠다 싶어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르는 액션영화인데, 액션이 너무 빈약하고, 킬링 타임용인 것 같았습니다.

주인공들의 연기는 보통은 될지 모르나 악당들의 연기는 익스팬더블의 악당 연기와 버금가는 정도였습니다. ( 뭐... 익스팬더블은 주인공 연기도 마찬가지긴하죠. )

킬링 타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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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를 보다가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예고편은 항상 재미가 있다.

서로의 거짓된 기억 속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지만, 막판에 제 3의 인물이 나타난다.
그런데, 너무 갑자기 튀어 나오기 때문에 어이가 없다.

초반, 중반은 지루할 만큼 긴장감이 없는 것이 단점!

평소 야간 개장을 하지 않는 스키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물 세명이 영화로 나온 스키장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야간에는 스키 금지를 시켰으나 인물 세명은 간도 큽니다.

아무도 스키를 타지 않는데, 스키장 관리 요원 꼬셔서 스키를 타러 리프트를 타지만, 관리 요원이 자리를 비운 탔에 이동하고 있는 리프트는 정지를 합니다.

우리나라 스키장은 리프트에서 뛰어 내려도 많이 다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인물 세명 중 한 명이 멈춰진 리프트에서 뛰어 내리다가 다리를 다칩니다. 영화상 보기에도 리프트와 땅은 높이가 꽤 되어 보였습니다.

외국에는 스키장에 늑대도 있나 봅니다. 무서운 스키장입니다. 'ㅁ';

멈춰진 리프트에서 잠과 화장실을 이용하고, 동상 걸린 얼굴은 아침 햇살로 화상을 입게 됩니다.
V가 생각납니다. ㅠㅠ

대충 이런 이야기입니다. 리프트는 뚫린 공간이지만, 행동의 제약이 있는 곳입니다.
그 동안 큐브같은 갇혀 있는 제약된 공간과는 다른 곳입니다.

리프트와 늑대 여러 자연적인 요소들을 첨가하였지만, 공포 영화 답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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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대하고 봤었는데, 보면 볼 수록 B급 정도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다른 곳 평은 좋던데, 저는 액션이 왜 이렇게 허술하게 보이는지. 완벽은 아니더라도 그럴싸하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1. 슈트를 입고 있는 곳은 방탄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얼굴은 못 가리니 방탄이 안될텐데, 총알 세례가 쏟아 지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은 뭘까. 이 정도는 넘어 갈 수 있습니다.

2. 저격수가 여자 칭구 아버지를 고층에서 조준하고 있는데, 각도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은 창가쪽은 보이겠지만, 창문 각도를 벗어난 곳은 보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3. 추인공이 추측만으로 벤드마크가 양부모님을 죽인 것으로 몰고 갑니다.

4. 적을 가장 잘 안다고 싱어 대표를 하루 아침에 시킨다?

2001년에 독일판 The Experiment를 개봉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참으로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14일간의 감옥실험을 소재로 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것 뿐이었지만,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죄수와 간수로 분류가 되고, 간수들은 권력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살인이 일어 나기도 하고, 간수가 권력에 의해서 죄수로 바뀌기도 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영화화했다고는 하는데, 그것이 감독의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 아닌데다가 출처를 알 수 없는 카더라 이야기였기
때문에 100% 실제 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부분까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지 출처를 찾을 수 있는 근거는 없었습니다.

2010판 the Experiment에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을까 기대했지만, 2001년 판을 그대로 답습만 한 영화였습니다.

2001년도 판을 봤던 사람에게는 킬링 타임용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이 뭔가 어슬프게 끝이 난데다가 반전을 기대하는 거리는 없습니다.

스릴러라기 보다는 다큐에 가깝다고 봅니다. ㅠㅠ


우연치않게 본 Blood Rain.
이 만화책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생각한 만화책이다.
작화는 아주 잘 그리지는 않았지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또 반전으로 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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